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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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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5:14-22 |
로마서 15:14-22 이방인의 사도와 제사장으로서 주후 2014년 8월 7일(목)
I. 본문 요약
14-15 /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서, 로마에 있는 신도들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한 바울.
16-17 / 이방인의 사도요 제자장의 사역을 한 것에 대하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 바울.
18-19 / 이방인을 복종시키려고 자신을 통하여 이루어 놓으신 것 만을 말한 바울.
20-21 /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은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5)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힘을 주심.
하나님(16)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은혜을 주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주심.
하나님(18)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방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하시려고 부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4) 로마 교회 신도들의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한 바울.
모범(15) 바울이 몇 가지 점에 대해서 매우 담대하게 쓴 것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로마 교인들의 기억을 새롭게 해 주려고 했음.
모범(16)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방인들에게 보내심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을
확신했음.
교훈(16)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임.
모범(17)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 바울.
모범(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자기를 시켜서 이루어 놓으신 것
밖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다고 한 바울.
교훈(19)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음.
모범(19) 예루살렘에서 부터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한 바울.
모범(20)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고, 남이 닦아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 하였음.
모범(21) 바울은 이사야 52:15의 말씀에 기록 된 것과 같이 이방인 전도에 매진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로마 교회 교인들의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했습니다(14).
- 그러나 바울이 몇 가지 점에 대해서 매우 담대하게 쓴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그들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한 것임을 알렸습니다(15).
2. 사도 바울은 자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이방인에게 보내심을 받은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16).
- 그리하여 이방인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16).
-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17).
3) 사도 바울은 자신의 복음 전파 사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자신을 시켜서 이루어 놓으신 것 밖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18).
-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습니다(18,19).
- 예루살렘에서 일루니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19).
-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습니다(20).
- 남이 닦아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20).
- 그의 전도 사역은 성서에 근거한(이사야 52:15) 것이었습니다(21).
주님,
사도 바울과 같이 내가 주님께로 받은 복음 전파 사명에 대하여 분명하게 알고 자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과 행동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복음을 힘차게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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