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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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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9:1-18 |
로마서 9:1-18 동족을 인하여 주후 2014년 7월 22일(화)
L. 본문 요약
1-3 / 동족을 인하여 끊임 없는 고통을 가진 사도 바울.
4-5 /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가진 특권들.
6-7 / 이삭에게서 태어난 사람만이 이스라엘 사람임.
8-13 / 인간의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
14- 18 /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신 것은 행위가 이니라 하나님의 자비이시며, 부르신
목적이 있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5) 그리스도도 육신으로는 유대인에게서 태어나셨지만, 예수님은 만물 위에 계시며,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심.
하나님(9)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11) 태어나기도 전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선택하심이라는 원리를 따라계획을 세우신 하나님.
하나님(12) 리브가에게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5,18)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III.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3) 동족인 이스라엘을 위하는 마음에 끊임없는 고통이 있는 바울. 육신으로 동족을
위하는 일이면, 자신이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다고 한 바울.
교훈(4)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특권들(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
하나님과 맺은 언약, 율법, 예배, 하나님의 약속들).
경고(6,7)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다 유대인이 아님.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닐라, 이삭에게서 태어난 사람만이 후손이다.
교훈(8)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참 자손으로 여겨짐.
교훈(11)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분에게 달려 있음.
경고(12) 하나님은 불공평하신 분이 아니시다. 자비의 하나님이심.
교훈(16) 긍휼을 입는 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 있음.
교훈(15)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심.
교훈(16) 인간의 의지나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있는 것임.
교훈(17)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이름을 온 땅에
전파 하시려고 세우심.
교훈(18)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며, 긍휼히 여기시고 씻기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동족에 대한 사도 바울의 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큰 슬픔이 있었고, 마음에 끊임없는 고통이 있었습니다92).
- 육신으로 동족을 위하는 일이면,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다고 했습니다(3).
- 이 사실은 바울의 양심이 성령을 힘입어서 증언하여 주는 것입니다(1)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특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습니다(4).
-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습니다(4).
-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습니다(4).
-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4).
- 예수님이 육신으로는 유대인의 혈통으로 태어나셨습니다(5).
3) 하나님의 택하심과 주권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람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이삭에게서 태어난 사람만을 자녀라고 부르시겠다고 하셨습니다(7).
-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참 자손라 여겨집니다(8).
- 하나님은 리브가에게서 낳게될 쌍둥이 가운데서 야곱을 선택하셨는데, 이것은 하람의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분에게 달려있음을 나타내시려고, 리브가에게 말씀하신 것이빈다(9-13).
- 하나님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신데, 그것은 인간의 의지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있은 것입니다(15-18).
주님,
사도 바울과 같이 동족을 사랑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갈망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택하심의 원리가 있음을 믿고, 복음을 전하여 주님이 택하신 백성을 부르심에 순종하는 일꾼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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