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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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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9:23-28 |
히브리서 9:23-28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얻은 구원 주후 2013년 4월 30일(화)
I. 본문 요약
23-24 / 손으로 지은 성소로 들어가지 않으시고 하늘 성소 그 자체로 들어가신 예수님.
25-26 / 자기를 단번에 희생 제물로 드리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
27-28 /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실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4) 하늘 성소 그 자체로 들어가신 예수님.
예수님(24)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 예수님.
예수님(26)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인간의 죄를 사하시고자, 시대의 종말에 단 한번 나타나신 예수님.
예수님(28) 두 번짜로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4) 예수님은 죄지은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다.
경고, 교훈(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다.
교훈(28) 예수님은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번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셨다.
약속(28) 예수님께서 두 번찌로 오실 때에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시려고 오실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 예수님은 손으로 만드신 지상의 성소로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 분이십니다(24).
- 예수님은 그 몸을 여러번 바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심으로, 단 한 번 자기를 드려서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25,26).
- 예수님이 두 번째로 오실 때에는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것입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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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늘에서 보이신 성막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부활 승천 하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하나님 앞에 나타나신 분입십니다. 이 일은 단번에 자기의 몸을 드려 희생 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고, 구원하신 인간을 데리러 이 땅에 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 이외에는 인간을 구원할 자가 없음을 봅니다.
주님,
주님은 하나님의 아드님으로써, 인간을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완전한 구원을 받을 인간을 위하여,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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