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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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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7:23-28 |
히브리서 7:23-28 완전하신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 주후 2013년 4월 24일(수)
I. 본문 요약
23-24 / 영원하신 제사장이신 예수님.
25-28 / 흠이 없으시고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4)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
예수님(25)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시는 예수님.
예수님(25) 늘 살아계셔서 사람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들으시는 예수님.
예수님(26) 거룩하시고, 순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 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이신 예수님.
예수님((27)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인간 구원의 일을 이루신 예수님.
하나님(28)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 제사장으로 세우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5) 늘 살아 계셔서 인간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시는 예수님.
약속. 교훈(25)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게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시는 예수님.
교훈,모범(27)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인간 구원의 일을 이루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예수님과 레위 지파의 제사장과의 다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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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가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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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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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늘 살아 계셔서 사람들을 위하여 늘 간구하십니다. 사람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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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사장들은 자기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먼저 자기의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나서,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립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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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수님은 거룩하시고, 순진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이십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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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이 일을 이루신 분이십니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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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약점이 있어도 대 제사장으로 세웁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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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28).
주님,
영원하신 주님, 거룩하신 대 제사장이신 주님, 하나님께서 맹세로써 세우신 주님,
인간을 완전히 구원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주님은 단 한 번 자신을 바치셨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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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희생 제사로 
완전하신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