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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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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8:1-6 |
히브리서 8:1-6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 주후 2013년 4월 25일(목)
I. 본문 요약
1-2 / 하나님의 보좌 오른쪽에 않아 계신 예수님.
3-6 / 땅의 제사장보더 어 좋은 언약의 중재자가 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계신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
예수님(2) 하늘의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예수님.
예수님(2) 하늘에 참 장막을 세우신 예수님.
예수님(4-6) 땅에 있는 제사장들 보다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가 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 예수님은 우리들의 대 제사장으로써,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
교훈(4,5) 땅의 제사장들은 땅의 성전에서 섬기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모형에 불과한 것임.
교훈(6) 예수님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하여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예수님에 대하여 본문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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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신 우리의 대 제사장이십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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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이십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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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위의 대 제사장은 하늘의 모형을 따라서 지은 성막에서 제물을 드리지만, 예수님은 참 성막이시며, 더 좋은 언약을 바탕으로 하여 더 좋은 중보자로서 중재하시는 분이십니다(6).
즉 주님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단번에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면서, 다 이루었다(요한 19:6)고 하셨습니다.
* 이 땅 위의 대 제사장들은 자신을 위하여, 백성들을 위하여 예물을 드려야
하는 일을 계속 반복해야 하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자신을 드리심으로써
인류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모든 일을 완성하신 것입니다(2,3).
주님,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 가심으로써, 이 땅 위의 제사장들이 하던 모든 속제제사를 단번에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으로 하늘의 성소를 이루셨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온전하신 제사장이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죄를 친히 담당하신 참 중보자이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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