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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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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2장 19-30절 |
주후 2011년 3월 7일(화)
I. 본문 요약
19-24 / 디모데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도 바울.
25-28 / 에바브로디도를 보내게 된 배경을 설명한 사도 바울.
29-30 / 에바브로디도를 영접해 줄 것을 부탁한 사도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예수님,성령님)
하나님(27) 에바브로디도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도 바울을 불쌍히 여기셔서 고쳐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교훈, 약속, 모범, 피할 죄, 경고,명령)
모범(19) 빌립보 교회의 형편을 알고자 한 사도 바울의 심정.
모범(20) 빌립보 교회이 형편을 염려하여 준 디모데.
피할 죄(21) 모두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
모범(22)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하여 사도 바울과 함께 봉사한 디모데,
모범(25) 에바브로디도는 사도 바울의 형제요, 동역자도,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라고 사도 바울울은 칭찬했다.
모범(25) 에바브로디도는 사도 바울의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이었다.
모범(26)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회를 사랑해서 그리워했으며, 자기가 병을 앓았다는 소식을 들었음에 몹시 격정했다.
모범(27,,28) 병에서 낳은 에바브로디도를 급히 보내어 빌리보 교회에 기쁨을 주려한 사도 바울의 따뜻한 마음.
교훈(29)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라, 존경하라.
모범(30)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 에바브로디도.
IV. 묵상과 적용(기도 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빌립보 교회를 사랑한 사도 바울
- 빌립보 교회의 형편을 알고자 한 사도 바울(19).
- 디모데를 보내고 싶어하는 사도 바울(23)
- 자신도 갈 것을 확신한 사도 바울(24)
2) 디모데는 어떤 일꾼이었는가?
- 빌립보 교회를 진심을 염려해 준 디모데(20).
- 그리스도의 일에 온전히 헌신한 디모데(21).
-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해서 사도 바울과 함께 봉사한 디모데.
3) 에바브로디도는 어떤 일꾼이었는가?
- 그는 사도 바울의 형제, 동역자, 전우, 여러분의 사신이며 사도 바울의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이다(25).
- 빌립보 교회가 자기 일로 걱정하는 것을 듣고 몹시 걱정하는 일꾼이었다.
- 빌립보 교회가 다 하지 못한 봉사를 채우려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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