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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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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7장 36-49 |
주후 2012년 2월 9일(목)
I. 본문 요약
36-38 / 바리새파 사람의 집에 초대 받으셔서 가셨을 때에 예수님께 와서 향유를 부은 여인.
39-47 / 바리새파 사람인 시몬에게 비유를 가지고 말씀하신 예수님.
48-50 / 여인에게 “네 죄가 용서 받았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48) “네 죄가 용서 받았다.”고 여인에게 선포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경고, 명령, 피할 죄)
모범(37-38) 향유가 담긴 옥합을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눈물을 흘리면서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딲은 여인.
교훈(44) 시몬은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청했지만, 발 씻을 물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인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다.
교훈(45) 시몬은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청했지만, 입을 맞추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인은 들어와서부터 줄곳 예수님의 발에 입을 맞추었다.
교훈(46) 시몬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발라주지 않았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었다.
교훈(47)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것은 그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용서받는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교훈(48) “네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고 선포하신 예수님.
교훈(50)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라고 여인에게 말씀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0
1) 예수님을 식사에 초청한 시몬이 갖은 문제점들을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을 예언자 정도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39).
- 예수님을 손님으로 대접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책 잡을 것을 찾고자 하던가, 아니면 인기 있으신 예수님을 초대했다는 만족감을 갖고자 했는지 도 모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습니다(44).
- 그는 손님으로 영접하는 입맞춤도 하지 않았습니다(45).
- 머리에 기름을 발라 주지 않았습니다(46).
예수님을 초청하였지만, 예수님을 박대한 바리새파 사람 시몬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영접하였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을 존중하지고 않고, 지나가는 한 나그네에게 동정을 베푸는 듯한 신앙 생활을 하기가 쉬운 것을 배웁니다. 정성과 성의와 존중을 밴 영접은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함을 배웁니다.
2) 여인의 예수님에 대한 정성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이 여인은 향유가 담긴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 곁에 서서 울면서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털로 딲았습니다(37-38).
- 이 여인은 예수님의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습니다(38).
3) 예수님은 시몬의 잘못을 지적하셨지만, 여인에게는 놀라운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 이 여인은 그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 받을 것이 아니라 ‘받았다’고 선포하셨습니다(48).
-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께 옥합을 가지도 와서 향유를 붓고, 눈뭉을 흘리면서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은 것는, 예수님을 통하여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해서입니다. 그 여인의 죄는 이미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죄 용서의 사실을 다시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여인은 죄인이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다 아는 죄지은 여인으로 낙인 찍힌 비참한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도 그 여인이 “그 많은 죄를 용서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따돌림 받고, 죽지 못해서 살던 한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여인은 그 기쁨을 가눌 길이 없었습니다. 유대 여인들이 아끼는 자기머리, 아니 누구도 하지 않았고, 있지도 않았던 일, 자기의 머리를 풀어 예수님의 발에 떨어진 눈물을 울며 울며 딲아낸 이 여인을 주님은 격려하셨습니다. 누가 뭐래도, 하나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은 그 여인의 죄를 사해 주셨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는 사랑스런 말씀으로 힘을 주셨습니다.
주님,
죄인도 주님을 영접하면 죄 용서 받는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여인처럼, 저의 가장 중요한 옥합을 주님께 깨어 부어 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건강과 시간과 열정을 주님께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감사함으로, 주님이 들려 주신 말씀을 늘 기억하면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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