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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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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41:1-13 |
시편 41:1-13 복있는 사람 주후 2012년 6월 24일(주일)
I. 요약
1-3 /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4-9 /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10-13 / 주님게서 온전히 지켜 주시옵소서.
II.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가난하고 힘 없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2) 주님게서 그들을 지키시어 살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그들을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으실 하나님.
하나님(3) 병상에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나게 하실 하나님.
하나님(1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님,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III. 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경고,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을 돌보는 사람은 복이 있다.
약속(1) 재난이 닥칠 때에 주님께서 그를 구해 주신다.
약속(2) 주님께서 그를 지키시며 살게 하신다. 그는 이 세상에서 복 있는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다. 주님께서 그를 원수의 뜻에 맡기지 않을 것이다.
약속(3) 주님께서는 그가 병상에 누워 있을 때에도 돌보시며 어떤 병이든 떨치고 일어날 것이다.
모범(4) 자신의 죄를 고백한 시인.
피할 죄(5-9) 친구들이 와서는 빈 말을 늘어놓고, 음해하고 죽기를 바라고, 발길질하려고 뒤꿈치를 들음.
모범(10-12)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 시인.
모범(13) 하나님께서 찬양 받으시기를 기원한 시인.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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