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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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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47:1-20 |
시편 147:1-20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불러드려라. 주후 2012년 7월 8일(주일)
I. 본문 요약
1-3 / 하나님을 찬양함은 마땅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4-6 /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악인을 낮추시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시는 하나님.
7-9 /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야 할 이유.
10-11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12-14 /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15-18 /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19-20 /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모으시는 하나님.
하나님(3)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4) 별들의 수효를 헤아리시고, 그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주신 하나님.
하나님(5)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슬기를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
하나님(6)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시며 악인을 땅 바닥가지 낮추시는 하나님.
하나님(8-9) 주님은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내릴 비를 준비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며, 들짐승과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0-11)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않으시며,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3) 시온의 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자녀들에게 복을 내리신 하나님.
하나님(14)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배불리시는 하나님.
하나님(16)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며, 재를 뿌리듯 서리도 내리시며, 우박을 쏱으시는 하나님.
하나님(18) 말씀을 보내서셔 눈과 우박들을 녹이시는 하나님.
하나님(19) 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 하나님께 찬송함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마땅한 일인가!
명령(7)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라. 우리 하나님께 수금을 타면서 노래를 불러 드려라.
명령(12)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바로 찬양하려면, 찬양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바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서 어떻게 찬양하는 것이 마땅한가를 바로 알고 해야 할 것입니다.
1)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다음과 같습니다(인간과의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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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흩어진 백성들을 모으시며,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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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불쌍한 사람을 도우시고 악인을 낮추시는 하나님이십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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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기다리시는 사람을 좋아하시는 분이십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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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복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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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들이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배불리십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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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레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 분입니다(19).
2)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다음과 같습니다(자연 만물과의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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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수효를 아시고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 주신 하나님이십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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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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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며, 땅에 비를 준비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고,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를 먹이시는 분이십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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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비와 우박을 내리시고 녹이시는 분이십니다(15-18).
3)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자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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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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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수금을 타면서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야 합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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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게 영광을 돌려 드리며, 하나님께 찬양을 여야 합니다(12).
주님,
제가 주님을 찬양함이, 온 정성을 드려서 찬양함이 마땅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해 주신 분이십니다.
온 우주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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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크냐?”로 다툰 제자들 
주님께 감사의 찬양을 불러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