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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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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7:20-37 |
누가복음 17:20-37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가? 주후 2012년 9월 12일(수)
I. 본문 요약
20-21 /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22-23 / 메시야가 여기 있다. 저기에 있다고 해도 믿지 말라고 하신 에수님.
24- 25 / 번개가 치는 것처럼 갑자기 오실 것인데, 그 전에 먼저 주님은 고난을 받으셔야 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26-30 / 노아 때에나, 롯 시대처럼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더라고 오실 것이다.
31-33 /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34-37 / 주님이 오실 때에, 함께 있었어도 어떤 사람은 데려가시고, 어떤 사람은 그냥 두실 것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0-21) 하나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잇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하신 예수님.
예수님(24,,30) 갑자기 재림하실 예수님.
예수님(25) 많은 고난 받으실 것과 버림 받으실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1)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라고 하신 예수님.
경고(23) 메시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하여도 따라 나서지 말라.
교훈(24)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갑자기 오실 것을 예언하심.
교훈(25) 예수님께서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이 세대의 버림을 받으실 것임을 말씀하심.
경고(26) 노아의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경고(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시잡과 장가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경고(28-29) 롯 시대에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져서, 유황불로 멸망당했다.
경고(31) 지붕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들이 집안에 있더라도, 그것들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아라. 또한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경고(32)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경고(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전하려고 애쓰는 자는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경고(33,34) 두 사람이 자다가 한 사람만 데려가고, 맷돌질하던 두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만 데려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경고(37) 주검이 있는 곳에는 또한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제 오느냐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이 이 땅위에 오심으로 이미 시작된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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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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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라고 말할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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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계신다”, “보아라, 여기에 계싲다”할지라도 너희는 따라나서지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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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예수님도 그렇게 오실 것입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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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한 일이 일어나기 전에, 주님은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이 세대에 버림을 받으실 것입니다(25).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에 세상의 모습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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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시대에 벌어진 것 같이,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 시키셨습니다(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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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 시대처럼 사람,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습니다(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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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나타나실 날에도 그러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0).
예수님은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일어날 일과 주의하실 일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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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으로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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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의 아내를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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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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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잠자리에 누운 두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은 데려가시고, 맷돌질 하던 두 사람 가운에서 한 사람은 데려 가시고, 다른 하나는 버려둘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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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주님은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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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독수리가 모여든다면 그 근방에 주검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마찬가지로 종말의 증거가 여러가지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재림하실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예수님이 재림하심으로 이루어 집니다. 지금은 그 가운데에 어느 지점일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 하식 전에 거싲 그리스도가 출몰할 것을 예언하셨고, 주님이 고난 받으시고 죽으실 것도 예언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이 오실 때에 사람들은 아무 준비 없이 일상생활에 몰두해 살기때문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갈 때까지 산 사람들 처럼 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주님이 오실 때에 맞아들이 준비를 하여야지 집으로 물건을 가지러 들어가는 어리석은 롯의 부인처럼되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믿는 신자들의 안전과 기쁨은 물질을 잡음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 아님을 경고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재림 하실 때에, 누가 올림을 받을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주님을 믿고 순종하며 산 사람들은, 데려감을 받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버림을 받을 것에 대하여 경고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실 날을 늘 기다리면서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다가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야 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주님,
이미 주님을 주님으로 모실 때에, 저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섬겨 살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일상적인 생활에 몰두하여 살다가 주님오심을 준비하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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