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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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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51:1-16 |
이사야 51:1-16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주후 2014년 8월 20일(수)
I.본문 요약
1-2 /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라.
3-8 /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9-12 / 속량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올 것이며,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다.
13-16 / 압박자들을 멸마시키시고, 포로들을 풀려나게 하실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 자식이 없을 때에 아브라함을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3) 시온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3) 사막을 에덴처럼 만드시는 하나님. 사막을 동산처럼 만드시는 하나님.
하나님(5) 뭇 백성을 능력으로 재판하실 하나님.
하나님(6) 구원은 영원하시며, 의가 꺾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4)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교훈(2) 하나님께서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은혜를 내리셔서, 그 자손을 수 없이 많게 하심.
교훈(3) 하나님께서 시온을 위로하심.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심.
교훈(3) 주님께서 그 광야를 에덴처럼 만드시고, 그 사막을 주님의 동산처럼 만드실 때에,
그 안에 기쁨과 즐거움이 깃들며, 감사의 찬송과 기쁜 노랫소리가 깃들 것임.
교훈(4) 하나님의 의는 만백성의 빛이 될 것이며, 법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될 것임.
약속(5) 하나님의 의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하나님의 구원이 이미 나타났고,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뭇 백성을 재판하실 것임. 섬들이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할 것임.
명령(6)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아라. 그리고 땅을 내려다보아라.
경고(6) 하늘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땅은 옷처럼 해어지며, 거기에 사는 사람들도 하루살이같이
죽을 것임.
교훈(6) 하나님의 구원은 영원하며, 주님의 의는 꺾이지 않을 것임.
명령(7) 의를 아는 사람들, 마음 속에 하나님의 율법을 간직한 백성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서람들이 비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비방하는 것에 놀라지 말아라.
경고(8) 좀이 옷음 먹듯이 그들을 먹을 것이며, 벌레가 양털을 먹듯이 그들을 먹을 것이다.
교훈(8) 그러나 하나님의 의는 영원하며, 구원은 세세에 미칠 것임.
약속(11)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며, 그들이 기뻐하며 노래하고
시온에 이를 것임.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고 탄식이 사라질 것임.
경고(12) 이스라엘을 위로하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죽을 인간을 두려워하며, 한갓 풀에 지나지
않는 사람의 아들을 두려워하는 자가 누구냐?
경고(13) 압박자들이 너희를 멸망시키려고 한다 해서, 압박자들의 분노가 두려워서 날마다
떠는데, 그러나 압박자들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약속(14) 갖혀 있는 포로들이 곧 풀려난다. 그들이 오래오래 살 것이며, 먹을거리가 모자라지
않을 것임.
교훈(16) 하나님께서 말을 이스라엘의 입에 맡기시고, 손 그늘에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손 그늘에 숨겨 주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대하시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원 받고자 하는 사람들아,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하고 명하셨습니다(1,4).
- “도움을 받으려고 주를 찾는 사람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하고 명하셨습니다(1,4).
-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고, 땅을 내려다 보라고 하셨습니다(6).
- “의를 아는 사람들아, 마음 속에 율법을 간직한 백성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하고 명하셨습니다(7).
- “사람들이 비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비방하는 것에 놀라지 말아라.” 하고 명하셨습니다(7).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온을 위로하십니다.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십니다(3).
- 광야를 에덴처럼 만드시고, 그 사먁을 주님의 동산으로 만드실 것입니다(3).
- 주님께 속량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11).
- 갇혀있는 포로들이 곧 풀려날 것입니다. 그들이 오래오래 살게 하시고 먹을 것이 모자라지 않게 하십니다(14).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실 때에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 안에 기쁜ㄱ과 즐거움이 깃들며, 감사의 찬송과 기쁜 노랫소리가 깃들 것입니다(3).
-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며,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입니다(11).
-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맡기시고, 주님의 손 그늘에 그들을 숨겨 주십니다(16).
주님,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신 하나님께서 우리 조국을 약 70여넌 전에 일제로부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오늘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같은 죄인을 죄의 노예에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구속하셨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사와 찬양을 구원하신 하나님게 늘 올려 드리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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