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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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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14:1-8 |
시편 114:1-8 바다야, 요단 강아! 주후 2015년 4월26일(주일)
I. 본문 요약
1-2 /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영토가 되었음.
3-6 / 바다는 그들을 보고 도망쳤고, 요단 강은 뒤로 물러가고, 산과 언덕이 양처럼 뛰놀았음.
7-8 / 온 땅아,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8)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약속, 경고, 명령, 경고, 결과)
교훈(1,2)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 할 때에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주님의 영토가 되었음.
교훈(3,4) 바다는 그들을 보고 도망쳤고, 요단 강은 뒤로 물러났으며, 산들은 숫양처럼, 언덕들도 새끼양처럼 뛰놀았음.
명령(7) 온 땅아,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
교훈(8)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신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 할 때에 있었던 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음(1,2).
- 바다는 그들 뒤로 도망쳤고, 요단 강은 뒤로 물러났음(3).
- 산들은 숫양처럼 뛰놀고, 언덕들도 새끼양처럼 뛰놀았음(4).
2. 시인이 독자들에게 소개한 하나님은 다음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 온 땅이 주님 앞에서 떨어야 한다고 했습니다(7).
-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8).
-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시는 분이시라고 했습니다(8).
주님,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 할 때에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 강을 멈추어 뒤로 물리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바위에서 샘이 나게 하신 하나님이심에 또한 경배를 드립니다. 구원과 인도의 하나님 영광과 경배를 받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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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요단 강아!
예루살렘의 멸망과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