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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지금부터 영원까지
시편 113:1-9
시편 113:1-9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후 2015년 4월 19일(주일)
 
I. 본문 요약
 
1-3 /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4-9 / 궁핍한 자들과 약한 사람을 도우시는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3) 지금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하나님(4)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이 하늘보다 높으신 하나님.
하나님(6-8)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 가난한 사람들 티끌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 올리셔서,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9)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읹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명령(1) 여호와의 종들의 주님을 찬양하여라.
교훈(2) 지금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교훈(4-6)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살피신다.
교훈(7)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핌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는 하나니(8).
교훈(9) 하나님은 아이 낳지 못하는 여인에게도,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      주님의 종들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1).
-      지금부터 영원까지,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은 찬양을 받으실 것입니다(2,3).
-      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십니다(4).
 
2. 자신을 낮추시는 하나님.
-      높은 곳에 계시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십니다(6).
-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세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시는 분이십니다(7)
-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이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십니다(8).
 
3. 가련한 여인까지도 돌보시는 하나님.
-      아이 낳지 못한ㄴ 여인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십니다(9).
-      많은 이이를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십니다(9).
 
 
 
주님,
시인의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경배,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낮추셔서 돌보시는 은혜를 혜아리는 영적 안목을 제게도 주셔서 늘 이런 고백을 주님께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538 바다야, 요단 강아! 시편 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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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예레미야 36:1-32
1534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예레미야 33:1-22
1533 그 때가 되면 예레미야 31:27-40
1532 북왕국 포로의 귀한 예레미다 31:1-22
1531 지금부터 영원까지 시편 113:1-9
1530 또 다시 원망을 한 이스라엘 민수기 21:1-9
1529 "당신은 지나가지 못하오." 민수기 2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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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오직 두 사람만 약속의 땅으로 민수기 1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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