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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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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3:1-22 |
예레미야 33:1-22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주후 2015년 4월 22일(수)
I. 본문 요약
1-3 / 시위대 뜰에 갖혀있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하나님.
4-5 / 예루살렘 성의 죄 때문에 외면하신 하나님.
6-13 / 예루살렘 성과 나라를 회복하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14-18 / 메시야가 오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19-22 / 셀 수 없이 많은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하나님이 종 다윗의 자손과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사람을 불어나게 하실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을 때에, 예레미야에게 두 번째로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2)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빚으셔서 제자리에 세우신 ‘주’이시 하나님.
하나님(3) 예레미야가 하나님을 부르면 그에게 응답하시고, 그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그에게 보이실 하나님.
하나님(5) 예루살렘 도성의 죄악 때문에 그 성을 외면하신 하나님.
하나님(6) 예루살렘 도성을 치료하여 낫게 하시고, 주민을 고쳐 주시고, 그들이 참된 안전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7)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을 옛날과 같이 회복시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8) 그들이 하나님에게 지은 모든 죄악에서 그들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저지른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10,11) 황무지로 변한 예루살렘의 거리에 또 다시 환호아 기쁨과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이며, 주님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들이 주님께 감사하는 찬양을 올리게 될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11) 만군의 하나님.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히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11-13) 잡혀간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어 회복시키실 하나님.
하나님(14-16)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날을 이루어 주실 하나님.
하나님(21) 다윗에게 하신 언약을 깨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22) 셀 수 없이 많은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다윗의 자손과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불어나게 하실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약속(3) 예레미야가 하나님을 부르면, 그에게 응답하시고, 그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그에게 알려 주시겠다고 하심.
경고(4,5) 하나님의 도성이 그들의 죄악 때문에 외면 당함.
약속(6) 하나님께서 도성을 치료하시어 낫게 하시고, 그 주민을 고쳐 주시고, 그들이 평화의 참된 안전을 마음껏 누리게 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약속(7)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옛날과 같이 다시 회복시켜 놓겠다고 하신 하나님.
약속(8) 이스라엘 자손들이 지은 모든 죄악에서 그들을 깨끗이 씻어 주고, 그들이 하나님을 거역하여 저지른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
결과(9) 그러면 세상 만민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베푸신 모든 복된 일을 듣게 될 것이며, 예루살렘은 하나님에게 기쁨과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이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도성에 베풀어 주신 모든 복된 일과 평화를 듣고, 온 세계가 놀라며 떨 것입니다.
약속(10,11)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에 또다시, 환호하며 기뻐하는 소리와 신랑신부가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주님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너희는 만군의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진실로 선하시며, 진실로 인자하심이 영원히 변함이 없으시다.” 하고 찬양할 것이다.
약속(11) 하나님께서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여 다시 옛날과 같이 회복시켜 놓으실 것입니다.
약속(12,13) 지금은 황폐하여 사람도 없고 짐승까지 없는 이 곳과 이 땅의 모든 성읍에, 다시 양 떼를 뉘어 쉬게 할 목사들의 초장이 생겨날 것이다.
약속(1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줄 그 날이 오고 있음.
약속(15) 한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서 돋아나게 하실 것인데, 그 분이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하실 것임.
약속(16)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임.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하는 이름으로 부를 것임.
약속(17) 이스라엘 민족의 왕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임.
약속(18) 레위 지파의 제사장 가운데서도, 하나님에게 번제물을 바치며 곡식 제물을 살라 바치고 희생제물을 바칠 사람이 끊어지지 않을 것임.
약속(21) 하나님의 종 다윗에게 세우신 언약도 깨어지는 일이 없고, 다윗에게도 그의 왕좌에 앉아서 다스릴 자손이 끊어지는 일이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에게 세운 언약도 깨지는 일이 없을 것임.
약속(22) 셀 수 없이 많은 하늘의 별처럼, 측량할 수 없이 많은 바다듸 모래처럼, 내가 나의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을 불어나게 하겠다고 하신 하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근위대 뜰안에 갇혀 있을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1).
- 땅을 지으신 하나님, 그것을 빚으셔서 제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이십니다(2).
- 그 분의 이름은 ‘주’ 이십니다(2).
- 예레미야가 부르면, 그에게 응답하시고, 그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그에게 알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3).
2. 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망하게 하셨으며, 어떻게 그 성을 다시 회복하시는가?
- 예루살렘 도성 사람들의 모든 죄악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성을 외면하셨습니다(5).
-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포로 생활에서 회복시키시겠다고 하셨습니다(7).
- 그들이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죄악에서 그들을 깨끗이 씻어 주고,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저지른 그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8).
- 그 결과, 세상 만민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베푸신 모든 복된 일들을 듣게 될 것이며, 예루살렘은 하나님에게 기쁨과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이름이 될 것입니다(9).
-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베풀어 주신 모든 복된 일과 평화를 듣고, 온 세계가 놀라며 떨 것입니다(9).
- 예루살렘이 활기를 되찾고, 즐거워하는 소리와 감사의 찬양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주의 성전에서 감사의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여라!”하며 찬양할 것입니다(11).
3. 메시아가 오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약속한 그 복된 약속을 이루어 주실 날이 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14).
- 그 때 그 시각이 되면, 한 의로운 가지를 다윗에게서 돋아나게 할 것이니, 그가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5).
-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예루살례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라고 할 것입니다(16).
- 셀수 없는 많은 하늘의 별처럼, 측량할 수 없는 많은 바다의 모래처럼, 내가 나의 종 다윗으 자손과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사람을 불어나게 하실 것입니다(22).
주님,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어 깨끗이 씻어주신 주님의 사랑이 나의 삶과 주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임하사, 죄의 포로에서 주님의 자녀로 회복시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언약사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공평과 정의를 구원과 감사의 찬양을 회복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많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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