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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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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1:27-40 |
예레미야 31:27-40 그 때가 오면 주후 2015년 4월22일(화)
I. 본문 요약
27-30 / 그 때가 오면,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심으시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으실 하나님.
31-33 / 그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마음 속에 율법을 새겨 넣으실 것임.
34-37 /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38-40 / 그 때가 오면, 이 도성이 하나님의 것으로 재건 될 것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1) 그 때가 오면,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무에 새 언약을 세우실 하나님.
하나님(33) 그 시절이 지난 뒤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우실 하나님.
하나님(33)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가슴 속에 율법을 넣어 주시고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실 하나님. 그렇게 하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임.
하나님(34) 이스라엘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 (35)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파도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하나님(36) 정해진 질서가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하나님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38) 그 날이 오면, 이 도성이 하나님의 것으로 재건될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약속(27) 그 때가 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실 것임.
약속(28) 전에는 그들을 뽑아내시고 부수고 무너뜨리고, 멸망시키고 재앙에 빠뜨리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았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세우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으시겠다고 하심.
경고(30)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약속(31) 그 때가 오면,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무에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피할 죄(32)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러 버렸음.
약속(33) 세절이 지난 후에 이스라엘 가문과 함께 연약을 세우실 하나님.
약속(33)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임.
약속(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임.
약속(34) 하나님께 이스라엘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실 것임.
약속(36,37) 우주의 정해진 질서가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하나님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잇을 것이다.
약속(38) 때가 되면 이 도성이 주 하나님의 것으로 재건 될 것이다.
약속(40) 시체와 잿더미로 가득찬 골짜기 전역과,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되고, 절대로 다시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그 때가 오면(I)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 집에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뿌리실 것입니다(27).
- 그들을 세우시고 심으려고 감시를 늦추지 않으십니다(28).
- 조상들의 죄의 값을 이어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각자가 자기의 죄악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30).
2. 그 때가 오면(II)
- 이스라엘이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실 것입니다(31).
-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애굽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서이 될 것입니다(33).
-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34).
- 하나님께서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34).
- 우주의 질서가 하나님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하나님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36).
3. 그 때가 오면(III)
- 이 도성이 하나님의 것으로 재건될 것입니다(38).
- 하나넬 망대에서 부터 시작하여 기드론 시냇가에서 동쪽의 밭들의 모퉁이에 이르는 모든 평지가 다 주의 거룩한 땅이 될 것입니다(39,40).
- 하나님의 도성이 다시는 뽑히거나 허물어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40).
주님,
주님이 결정하신 때가 오면, 하나님의 백성을 번성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넣어 주시며 가슴에 새겨 주시고, 하나님의 도성이 재건 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대가 이런 복을 받을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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