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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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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21:1-9 |
민수기 21:1-9 또 다시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 주후 2015년 4월 18일(토)
I. 본문 요약
1-3 / 로르마를 점령한 이스라엘 자손.
4-5 / 음식을 가지고 불평한 이스라엘 자손.
6-9 / 불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은 모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간구를 들으시고 호르마를 전멸시키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6) 하나님을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불뱀을 보내신 하나님.
하나님(7,8)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너는 불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2) 비록 싸움에는 패하였지만, 주님께 “주님께서 이 백성을 우리 손에 붙이시면, 우리는 그들의 성읍들을 전멸시키겠습니다.” 하고 서약한 이스라엘 자손.
교훈(3) 하나님께서 그들의 간구를 들어 주심.
모범(3) 하나님께서 가나안 사람들을 그들에게 붙이시니, 이스라엘이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전멸시키셨습니다.
피할 죄(4,5)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으로 부터 홍해 길을 따라 나갈 때에, 백성들의 마음이 몹시 조급해져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함.
결과(6) 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보내신 불뱀이 사람을 무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죽었습니다.
모범(7) 백성이 와서 자기들의 죄를 인정하고 , 이 뱀이 우리에게서 물러가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기를 간청했습니다.
교훈(8) 불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모범(9) 모세는 구리로 뱀을 만들어서,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습니다.
결과(9)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에, 물린 사람은 구리로 만든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습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가나안을 이스라엘 자손의 손에 붙이신 하나님.
- 가나안 왕이 이스라엘이 그들의 길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나와서 이스라엘과 맞서 싸워 얼마간의 포로를 잡아감(1).
- 이스라엘이 주님께 적들을 백성에게 붙이시면, 그들의 성읍을 전멸시키겠다고 서약함(2).
- 주님께서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 가나안 사람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니, 이스라엘이 그들과 그들의 성읍들을 전멸시킴(3).
2. 원망에 찌든 이스라엘 자손.
-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에서부터 홍해 길을 따라 걷는 동안, 백성들의 마음이 몹시 조급해졌습니다(4).
- 백성들은 또 다시 하나님과 모세에게 “왜 애굽에서 데리고 나와서 고생을 시키는가?”하고 원망했습니다(5).
- “우리를 죽이려 하는가?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고, 이 보잘것없는 음식은 이제 진저리가 난다.” 하고 원망했습니다(5).
3. 그들이 받은 징벌과 해결 방법.
- 주님께서 백성들에게 불뱀을 보내셔서, 그것들이 사람을 무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이 죽었습니다(6).
- 백성이 모세에게 “우리가 주님과 더늘을 원망하므오서써 죄를 지었습니다. 이 뱀이 우리에겍서 물러가게 해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부탁하였습니다(7).
- 그리하여 모세는 백성을 살려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불뱀을 만들어 기둥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사람은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 것” 이라고 하셨습니다(7,8).
- 모세는 구리로 만든 뱀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습니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에 물린 사람은 구리로 만든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습니다(9).
주님,
한 때는 믿음으로 싸우고, 한 때는 주님을 원망했던, 이스라엘 자손의 신앙 태도를 닮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만족한 신앙, 감사한 신앙 생활로 순례자의 길을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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