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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예루살렘의 멸망과 예레미야
예레미야 39:1-18
예레미야 39:1-18               예루살렘의 멸망과 예레미야           주후 2015년 4월 25일(토)
 
I. 본문 요약
 
1-3 / 시드기야 11년 넷째 달 구일에 성이 함락됨.
4-7 / 밤에 도주하다가 여리고 평원에서 사로잡힌 시드기야 왕과 귀족들.
8-10 / 왕궁과 민가에 불을 지른 바벨론 군인들.
11-14 / 예레미야를 석방하라고 명한 느브갓네살.
15-18 / 에벳멜렉을 구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6) 재앙의 날에 에벳멜렉을 구해서 죽지않게 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결과(4-7) 히스기야가 밤에 도망가다가 사로잡혀서 그가 보는 앞에서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그 자신은 눈을 빼서 끌고 가려고 쇠사슬로 묶음.
모범(11,12) 예레미야를 조금도 해치지 말고, 그가 요구하는대로 해주라고 분부한 느브갓네살 왕. 예레미야를 근위대 뜰에서 데려다가 그의 집으로 돌아가게 한 예레미야.
약속(17) 재앙의 날에 에벳멜렉을 구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루살렘의 함락과 시드기야의 최후.
-      시드기야 11년 4월 9일에 예루살렘 성이 함락됨)1-3).
-      시드기야와 그의 모든 군인들이 처들어오는 바벨론 병사를 보고사 모두 도망함(4).
-      시드기야는 밤에 동산 길을 통과하여 아라바로 도망하였지만, 여리고 평원에서 사로잡힘(4,5).
-      시드기야가 본는 앞에서 아들들을 처형하고 유다의 모든 귀족들을 모두 처형하고,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끌고가기 위해서 쇠사슬로 묶음(6,7).
 
2. 예루살렘의 비참한 최후.
-      바벨론 군인들이 왕궁과 민가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 성벽들도 허물었습니다(8).
-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은 아직도 성 안에 남은 백성과 자기에게 투항한 사람과 그 밖에 남은 백성을 바벨론으로 잡아감(9).
-      근위대장은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일부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두고, 그들에게 포도원과 농토를 나누어 주었습니다(10).
 
3. 예레미아가 느브갓네살 왕의 도움을 받음.
-      느브갓네살 왕은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에게 예레미야의 처우를 두고, 그를 데려다가 잘 살펴주라고 했습니다. 조금도 해치지 말고, 오직 그가 너에게 요구하는 대로 해주라고 명함(11,12).
-      근위대장과 다른 고관들을 모두 보내어서 근위대의 뜰에서 예레미야를 데려다가 그달리아에게 맡겼습니다(14).
-      예레미야는 집으로 돌아가서 백성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14).
 
4. 하나님께서 에벳멜렉에게 주신 약속.
-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기를 , 그가 에벳멜렉에게 가서 재앙의 날이 올 것을 말하라고 하심(15,16).
-      바로 그 날에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건져낼 것을 약속하심(17).
-      그를 구해서 죽지 않게 하실 것인데,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그의 생명을 상으로 주신다고 했습니다(18).
Number Title Reference
1538 바다야, 요단 강아! 시편 114:1-8
1537 예루살렘의 멸망과 예레미야 예레미야 39:1-18
1536 이 사람은 마땅히 사형에 처해야 예레미야 38:1-28
1535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예레미야 36:1-32
1534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예레미야 33:1-22
1533 그 때가 되면 예레미야 31:27-40
1532 북왕국 포로의 귀한 예레미다 31:1-22
1531 지금부터 영원까지 시편 113:1-9
1530 또 다시 원망을 한 이스라엘 민수기 21:1-9
1529 "당신은 지나가지 못하오." 민수기 20:;14-29
1528 미리암의 죽음, 모세의 실수 민수기 20:1-13
1527 오직 두 사람만 약속의 땅으로 민수기 14: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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