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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레위를 부르신 예수님
마가복음 2:13-17
마가복음 2:13-17     레위를 부르신 예수님     주후 2013년 1월 30일(수)
 
I. 본문 요약
 
13 / 바닷가로 가셨을 때에 모인 무리를 가르치신 예수님.
14 / 세관에 있던 알패오의 아들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15-17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4) 세리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예수님(17)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3) 바닷가에서 무리를 가르치신 예수님.
모범(14) 세리 마태를 부르시자 세관에 있던 그가 예수님을 즉시 따름.
모범(15) 예수님을 모시고 친구들을 모아 식사를 대접한 마태.
피할 죄(16) 죄인들과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비난한 바리새 파와 율법학자들.
교훈(17)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오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에 매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르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바닷가에서 무리를 가르치셨습니다.
 
또 다른 사역은 제자들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사람들이 도저하 제자로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세리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따라 나섬으로 인하여 그의 일생은 아주 다른 삶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마태의 집에서 예수님께서 식사를 하실 때에 바리새 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이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어울려서 음식을 먹는다.”락 비난했습니다. 이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주신 말씀은, 병든 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며, 주님이 오신 것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가되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님처럼 가르치는 일에 열심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기회를 많이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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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 1:1-9
732 나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시편 5:1-12
731 “네 손을 내밀어라.” 마가복음 3:1-6
730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마태복음 2:23-28
729 새 술은 새 부대에 마가복음 2:18-22
728 레위를 부르신 예수님 마가복음 2:13-17
727 풍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마가복음 2:1-12
726 사방에서 예수님께로 마가복음 1:40-45
725 주님을 의지하여라 시편 4:1-8
724 새벽 오히려 미명에 마가복음 1:35-39
723 많은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마가복음 1:29-34
722 “이게 어찌된 일이냐?” 마가복음 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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