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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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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2:12-18 |
빌립보서 2:12-18 별과 같이 빛나라! 주후 2015년 12월 7일(월)
I. 본문 요약
12-13 /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
14-15 / 흠 없고 순결해서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나라.
16-18 /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라. 그리하면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않을 것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3) 신자들 안에 활동하셔서, 신자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하나님.
예수님(16) 재림하실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2) 사도 바울이 있을 때뿐만 아니라, 없을 때에 더욱 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르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라.
교훈(13) 하나님은 신도들 안에서 활동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신다.
경고, 교훈(14,15)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라. 그리하여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라.
결과(15) 그리하면 신도들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이다.
명령(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라.
결과(16) 그리하면 사도 바울이 달음질 한 것과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여서,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17) 여러분의 믿음의 제다와 예재에 나을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이다.
교훈(18) 여러분도 이와 같이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라.
-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사도 바울이 없더라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럽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12).
- 하나님께서 신도들 안에서 활동하셔서, 신도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심을 믿고 따르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13).
-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14).
-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 사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15).
-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고 사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16).
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산 결과.
- 이상과 같은 신앙 생활을 하면, 신도들은 세상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15).
- 이상과 같은 신앙 생활을 하면, 신도들을 위하여 수고한 사도 바울이 달음질한 것과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날에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16).
- 이상과 같은 신앙 생활을 빌립보 교회 신도들이 한다면, 사도 바울은 그들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자기의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기뻐하고, 그들과 함께 기뻐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17,18).
주님,
제가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것들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신앙 생활을 해서 내 가운데서 활동하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에 전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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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의 삶을 산 사도 바울 
별과 같이 빛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