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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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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27-30 |
빌립보서 1:27-30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주후 2015년 12월 2,3일(수,목)
I. 본문 요약
27-28 / 한 마음 한 뜻되어 힘껏 싸우라.
29-30 /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는 특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7,28) 신자들이 복음을 위하여 싸우게 하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명령(27)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명령(27)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라.
결과(28)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여오기를 바람.
경고(28)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징조이고,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는 구원의 징조임.
교훈(28)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준 교훈.
-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권하였습니다(27).
- 성도들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라”고 하였습니다(27).
-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습니다(28).
2.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고난에 대하여 준 교훈.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 받는 특권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29).
- “여러분은 내가 하는 것과 똑같은 투쟁을 벌이고 이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30).
- “여러분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으며,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지금 소문ㅇ으로 듯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30).
주님,
제가 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을 위하여 받는 고난이나 고생이 주님을 믿는 자녀들에게 주신 특권임을 믿고 힘있게 두려움 없이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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