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예레미댜 2-:1-18 |
예레미야 20:1-18 예레미야 옆에 계신 주님 주후 2015년 3월 9일(월)
I. 본문 요약
1-2 / 성전 총감독인 제자상 바스홀이 예레미야을 때리고, 차꼬를 채워 가둠.
3-6 / 예레미야가 풀려나면서 바스홀에게 준 메시지.
7-8 / 하나님 때문에 모욕거리가 된 것을 불평한 예레미야.
9 /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를 말한 예레미야.
10 / 예레미야의 실수를 기다리면서 보복하고자 하는 사람들.
11-13 / 예레미야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에 대한 그의 고백.
14-18 / 모태에서 나와 고난과 고통을 겪고, 생을 마치는 날까지 수모를 받아야 함을 호소한 예레미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1) 예레미야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이신 하나님.
하나님(12) 만군의 하나님. 의로운 사람을 시험하시고,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3) 억압받는 사람들을 악인들의 권세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1,2) 성전 총갑독 바스홀이 예레미야를 잡아서 때리고, 그에게 차꼬를 채워서 가둠.
경고(4) 하나님께서 바스홀에게 예루살렘의 멸망을 직접 볼 것이며,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끌려가고 죽임 당하는 것을 볼 것이며, 재산과 보물을 약탈당할 것이며, 그와 온 가족이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죽을 것이라고 하심.
교훈(7) 하나님께 복종한 결과 사람들에게는 조롱거리가 된 예레미야.
모범(8) 예레미야가 ‘폭력’을 고발하고 ‘파멸’을 외치니 주님의 말씀 때문에, 날마다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
교훈(9) 다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외치지 않겠다, 말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어도, 그 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자기의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뼛속에까지 타들어가니, 견디다 못해 그만 항복한 예레미야.
피할 죄(10) 예레미야를 고발하기 위하여 실수하기만을 기다리면서 실수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교훈(13) 억압받는 사람들을 악인들의 권세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함.
교훈(18)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서, 고난과 고통을 겪고 생애를 마치는 날까지 갖은 수모를 다 겪은 예레미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레미야가 성전 총감독에게 받은 대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전 뜰에 서서 예언하는 예레미야의 모든 말을 듣고서 그를 때렸습니다(2).
- 차꼬를 채워서 주님의 성전 위쪽 ‘베냐민 대문’ 근처에다가 가두었습니다(2).
- 그 다음날 아침에야 차꼬를 풀어 주었습니다(3).
2. 예레미아가 성전 총감독 바스홀에게 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스홀’의 이름을 ‘미곡밋사빔’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했습니다(3).
- 하나님께서 바스홀과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됙 할 것이며, 그의 친구들이 원수의 칼에 찔려 쓸어지는 것을 직잡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4).
-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 주면, 바벨론 왕은 백성을 더러는 잡아가고 더거는 칼로 죽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4).
- 이 도성의 모든 재물과 그 모든 재산과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원수의 손에 넘겨 주셔서, 그들이 모두 약탈하고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지고 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6).
- 그리고 바스홀과 그의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가 되어서 바벨론으로 끌려가 그는 거시서 거짓 예언을 들을 네 모든 친구롸 함께 죽어 그곳에 뭇힐 것이라고 했습니다(6).
3. 예레미야가 주님께 드린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님께서 자신을 설득하셔서 자기기 속았다고 불평했습니다. 주님이 더 강하셔서
자기를 이기셨다고 했습니다(7).
- 하나님이 그를 설득하셔서 순종한 결과 자기는 조롱거리가 되었고, 사람들이 날마다 자기를 조롱한다고 했습니다(7).
- 그가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폭력’을 고발하고 ‘파멸; 외치니, 주님의 말씀 때문에, 그는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었습니다(8).
- 이제 주님을 말하지 않겠다. 다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외치지 않겠다고 결심해 보지만, 그 때마다, 주님의 말씀이 내 심장 속에서 불처럼 타올라 뼛속에까지 타들어 가니 견지지 못해 그만 항복하고 만다고 했습니다(9).
4. 수 많은 사람들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수근 거리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레미야가 겁에 질려 있다. 그를 고발하자고 했습니다(10).
- 예레미야와 친하던 사람들도 모두 그가 넘어지기만을 가다렸습니다(10.
- 혹시 예레미야가 실수하기라도 하면, 우리가 그를 덮치고 그에게 보복을 하자고 했습니다(10).
5. 이상과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믿음을 고백했습니다.
- 주님은 내 옆에 계시는 힘센 용사라고 했습니다(11).
- 그러므로 그를 박해사는 사람들이 힘도 쓰지 못하고 쓰러질 것이라고 했습니다(11).
- 이퍼럼 그들이 실패해서 영원히 잊지 못할 큰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11).
- 하나님은 의로운 사람을 시험하시고, 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시는 분이시며, 그의 억울한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으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원수를 갚아달라고 했습니다(12).
- 억압받는 사람을 악인들의 권세에서 건져 주시는 주님을 찬양했습니다(11).
6. 예레미야는 자기가 태어난 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자기가 태어난 날이 복되지 않았어야 했다고 했습니다(14).
- 아버지께 아들을 낳았다고 전한 사람이 저주를 받았어야 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15).
- 자기가 모태에서죽어서 어머니가 자기의 무덤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어찌하여 모태에서 나와서 이처럼 고난과 고통을 겪고, 생애를 마치는 날까지 이러한 수모를 받는가 하였습니다(17,18).
주님,
예레미야처럼 어떤 환경에서나 꺼지지 않는 주님의 말씀이 심장 속에서 불타오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어떤 환경에서나 힘센 용사처럼, 내 옆에 계시는 주님을 믿고 승리를 확신하며, 하나님께 찬양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