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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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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2:22-37 |
마태복음 12:22-37 용서받지 못하는 죄 주후 2015년 3월 3일(화)
I. 본문 요약
22-23 /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하는 사람을 고쳐 주신 예수님.
24-27 / 예수님이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낸다고 비난하자 그들에게 말씀하신 예수님.
28-29 /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왔다고 하신 예수님.
30-32 /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의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
33-37 /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안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2,28)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셔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고쳐주신 예수님.
성령님(31,32) 성령님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실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2) 귀신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모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님께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
모범(22) 그를 고쳐주신 예수님.
피할 죄(24) 바리새인이 예수님께서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비난함.
교훈(25)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교훈(26)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갈라진 것이므로, 그 나라가 서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28)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30)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이요, 예수님과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라고 하심.
경고(31,32) 사람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하신 일에 대한 비난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귀신이 들려서 말을 하지 못하고, 눈이 먼 사람을 예수님께서 고쳐 주신 일로 인하여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난했습니다(22)
- 무리들은 모두 놀라서 “이 사람이 다윗의 자손이 아닌가?” 하고 물었습니다(23).
-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고쳤다고 했습니다(24).
2.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도시나 가정도 갈라니면 버티지 못한다(25).
- “사탄인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갈라진 것이다. 그러면 그 나라가 어떻게 서 있겠느냐?”고 하셨습니다(26).
-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내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27).
-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에게 왔다.”고 하셨습니다(28).
- “먼저 힘 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있느냐?”고 하셨습니다(29).
- “나와 함게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30).
- “사람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은 모곧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31).
- 예수님을 거슬러 말한 사람은 용서를 받겠으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32).
3. 예수님께서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쁟다. 열매로 나무를 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33).
-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하고 말씀하셨습ㄴ다(34).
-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았다 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35).
- “사람들은 심판 날에 지가가 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한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36).
주님,
바리새인들과 같이 영적 눈이, 마음에 쌓은 것이 악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내 속에 영을 늘 새롭게 하여 주시고,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주님을 앙모하게 하시고, 이루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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