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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12:15-21
마태복음 12:15-21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예수님          주후 2015년 3월 2일(월)
 
I. 본문 요약
 
15-17 /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신 예수님.
18-21 / 정의가 이길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5,16)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시고,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
예수님(18) 이방 사람에게 공의를 선포하시는 예수님.
하나님(18) 사랑하는 예수님의 하나님의 영을 주시는 하나님.
예수님(19) 다투지도 않으시고, 외치지도 않으시는 예수님.
예수님(20) 정의가 이길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예수님.
예수님(21) 이방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희망을 두게 하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5)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신 예수님.
명령(16)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라고 당부하신 예수님.
모범(18) 이방 사람들에게 공의를 선포하시는 예수님.
모범(19) 다투지도 않으시고 외치지도 않으시는 예수님.
교훈(20)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꺼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예수님.
교훈(21) 이방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희망을 걸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을 죽이려는 일을 아시고 회당을 떠나셔서 하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라왔으므로,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15).
-      고침을 받은 사람들에게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 하셨습니다(16).
-      예수님이 하신 일들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17).
 
2. 예수님에 대하여 이사야를 통해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뽑으신 종이시며,, 하나님의 마음에 드시는 사랑하는 자 이십니다(18).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예수님에게 주실 것이며, 이방인에게 공의를 선포하실 것입니다(18).
-      예수님은 다투지도 않으시고, 외치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9).
-      정의가 이길 때까지,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실 것입니다(20).
-      이방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에 희망을 걸 것입니다(21).
 
 
 
주님,
주님은 안식일에 선한 일, 즉 각색 병든 많은 사람을 고치셨습니다. 이것은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오실 메시야가 하실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은 하나님이 뽑으신 메시야이시며, 하나님의 마음에 드시는 사랑하시는 자이시며,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신 분이심에 인류의 메시야로 오셨습니다. 정의가 이길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주님의 인자하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490 예레미먀 옆에 계신 주님 예레미댜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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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하나님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결과 예레미야 19:1-15
1487 회개하고 행실을 고쳐라 예레미야 18:1-18
1486 주님을 의지하는 자의 복 예레미다 17:1-18
1485 예수님의 형제는 누구인가? 마태복음 12:38-50
1484 용서받지 못하는 죄 마태복음 12:22-37
1483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12:15-21
1482 감사하여라! 시편 107:1-43
1481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마태복음 12:1014
1480 내게로 와서 쉬라고 하신 예수님. 마태복음 11:20-30
1479 가서 너희가 본 것을 알려라. 마태복음 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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