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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마태복음 12:1014
마태복음 12:1-14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주후 2015년 2월 28일(토)
 
I. 본문 요약
 
1-2 /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문제삼은 바리새인들.
3-5 / 다윗이 예를 드시어 바리새인들을 가르치신 예수님.
6-8 /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9-14 / 회당에서 손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6) 성전보다 더 크신 예수님.
예수님(8)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
예수님(13) 손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5)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밀이삭을 잘라서 먹은 제자들을 책잡은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다윗과 제장이 안식일에 일하는 예를 들어서 그들을 가르치신 예수님.
교훈(6) 성전보다 더 크시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7) 예수님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하시면서, 죄 없는 자들을 정죄하지 말라고 하심.
교훈(8)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선포하신 예수님.
피할 죄(10)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되느냐?” 하고 질문한 사람들.
교훈(11,12) 안식일에도 양을 구하여여 하는 것과 같이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챦다.” 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명령(13) 손 오그라든 사람에게 “네 손을 내밀라.” 하고 명하신 예수님.
교훈(13)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됨.
피할 죄(14) 바리새인들은 밖으로 나가서, 예수님을 없앨 모의를 하였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에 있었던 일.
-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1).
-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게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으 했다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2).
-      예수님은 다윗의 예와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성전에서 일하는 것을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6).
-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6).
-      “하나님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알았다면, 죄 없는 자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7).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8).
 
2. 안식일에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손이 마른 사람이 있었습니다(9,10).
-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도 괜찮으냐?”고 물었습니다(10).
-      예수님은 “안식일에 양이 구덩이에 빠지면, 그것을 끌어 올리지 않을 사람이 있느냐?” 하고 반문하셨습니다(11).
-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하시면서,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2).
-      예수님은 한 손 마른 사람에게 “네 손을 내밀라.” 하고 말씀하시니. 그가 손을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성해졌습니다(13).
-      이 일로 인하여 바리새인들이 밖으로 나가서, 예수님을 없앨 모의를 했습니다(14).
 
 
 
주님,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바리새인들처럼 강퍅한 마음, 예수님을 시험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처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성전보다 더 크신 주님을 섬기는 종으로써 주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에 힘쓰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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