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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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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9:16-30 |
마태복음 19:16-30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주후 2015년 5월 30일(토)
I. 본문 요약
16-20 / 영생을 얻는 일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신 예수님.
21-22 /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
23-24 /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고 하신 예수님.
25-30 / 예수님께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른 자신들에게 어떤 보상이 있을 것에 대한 질문에 답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7) 선하신 하나님.
하나님(26) 사람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할 수 있으신 분이심.
예수님(28) 새 세상에서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으실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7) 생명에 들어가기를 원하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18,19) 어느 계명을 지켜야 하는가를 뭇는 사람에게 10계명 중에 4-10계명을 지키라고 하신 예수님.
명령(21) 완전한 사람이 되고자 하면,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하신 예수님.
약속(21)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할 것이라고 하심.
피할 죄(22) 그러나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면서 떠나갔는데, 그에게는 재산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교훈(23,24)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눌귀로 지나가는 것 보아도 어렵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25,26) 사람은 이 일을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할 수 있다.” 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약속(2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새 세상에서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으실 때에, 제자들도 열두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약속(29)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니나 어머니나 자깃이나 땅을 버린 사람은 백배나 받을 것이요, 또 영원한 생명을 물려 받을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경고(30) “그러나, 첫째가 된 사람들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된 사람들이 첫째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께 한 젊은이가 여쭈어 본 질문과 예수님의 답변.
- “내가 영생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햐 합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16).
- 에수님은 그에게 십 계명에 있는 인간 상호간에 지켜야 할 율법을 가지고 답변해 주셨습니다(17-19).
- “나는 이 모든 것을 지켰습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합니까?”하고 예수님께 묻자, 예수님은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20-22).
· 그 젊은이는 이 말씀을 듣고,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근심하면서 떠나갔습니다(22).
2.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주신 교훈.
-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4).
-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25).
- 예수님은 그들을 눈여겨 보시고 “사람은 이 일을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할 수 있다.” 하셨습니다(26).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과 경고의 말씀.
-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 제자들에게 주실 보상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27).
-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새 세상에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스러운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라온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9).
- “그러나 첫째가 된 사람들이 꼴찌가 되고, 꼴찌가 된 사람들이 첫째가 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 하고 하셨습니다(30).
주님,
제가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나누고 주는 삶을 살면서 주님을 따라 가는 일꾼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따를 때에 어떤 보상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주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바를 이루실 것을 감사하면서, 진실하게 따르는 일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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