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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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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8:1-9 |
마태복음 18:1-9 누가 가장 큰 사람인가? 주후 2015년 5월 25일(월)
I. 본문 요약
1-3 /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5 /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6-7 / 다른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화가 있다.
8-9 / 손이나 발이 걸려넘어지게 하면, 그것을 찍어 버려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3)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자인가를 묻는 제자들에게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어린 아이와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4)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삶이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5)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늘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경고(6,7) 예수님을 믿는 이 작은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차라리 그 목세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고 하신 예수님.
경고(8)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그것을 찍어서 버리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8)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 경고(9) 네 눈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 붙는 지옥에 들어 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누가 하늘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인가를 묻는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
- 예수님께서는 어린이 하나늘 곁에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2).
-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하고 말씀 하셨습니다(3).
-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낯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하셨습니다(4).
-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하셨습니다(5).
2. 다른 사람을 죄 짓게 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주님의 경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를 믿는 사람 가운데서 하나라도 걸려 넘여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차라리 그 못에 큰 맷돌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고 하셨습니다(6).
- 사람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세상에는 화가 있다. 걸려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을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7).
3. 죄의 유혹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음과 같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네 손이나 발이 너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 그것을 찍어 내버려라” 하셨습니다(8).
- “네가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 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차라리 손이나 발이 없는 채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하셨습니다(8).
- 네 눈이 저를 걸려 넘어지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가 두 눈을 가지고 불붙는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 차라리 한 눈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하셨습니다(9).
주님,
제가 높고자 하는 것 보다는 낮아짐을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다를 사람을 걸려넘어져 죄 짓게 하는 일이 없도록 늘 살피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단호하게 잘라버리는 습관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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