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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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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7:14-23 |
마태복음 7:14-23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도 주후 2015년 5월 22일(금)
I. 본문 요약
14-16 / 간질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를 고치지 못한 제자들.
17-18 / 믿음 없음을 꾸짖으시고, 귀신을 꾸짖으시어 쫓아내심으로 고치신 예수님.
19-20 / 제자들에게 겨자씨 만한 믿음만 가져도 역사하심을 말씀하신 예수님.
21-23 / 죽으심과 부활을 다시 예언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8) 귀신을 꾸짖으셔서 내 쫓으심으로 아이를 고쳐주신 예수님.
예수님(22) 예수님께서 사람의 손에 넘어가실 것과, 죽으심을 당하시고, 사흘째 되는 날 살아나실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4) 예수님께 다가와서 무릎을 꿇고 아들의 병을 고쳐주시기를 간구한 아버지.
결과(16) 제자들에게 와서 아들을 고쳐 달라고 했지만 고치지 못함.
경고(17)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참아야 하겠느냐?”하고 말슴하신 예수님.
명령(18) “아이를 내게 데리고 오라”고 명하신 예수님.
결과(18)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자, 귀신이 그 아이에게서 나가고, 아이는 그 순간에 낳았음.
교훈(20)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롤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교훈, 약속(22,23)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실 것이며,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일 것이며,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하셨습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 나와 도움을 구한 아버지.
- 예수님께 다가와서 무릎을 꿇고 아뢰었습니다(14).
- “주님,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간질병으로 몹시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에 빠지기도하고, 물 속에 빠지기도 합니다.”하였습니다(15).
- “그래서 아이를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델;고 왔으나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하였습니다(16).
2. 예수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하신 일과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
- “아! 믿음이 없고 삐뚤어지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겠느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나.” 하셨습니다(17).
-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자, 귀신이 아이에게서 나가고, 그 아이는 그 순간에 낳았습니다(18).
- 제자들이 자기들은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는가를 물었을 때에 주신 말씀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며,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9>
3. 제자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
- 인자가 곧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2).
- 사람들은 인자를 죽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2).
- 그런데 인자는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3).
주님,
아이를 고쳐주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게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게 해 주시고, 자라나 나무가 되는 믿음을 주소서.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의 역사를 알도록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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