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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형제가 죄를 짓거든
마태복음 18:15-20
마태복음 18:15-20                    형제가 죄를 짓거든.              주후 2015년 5월 27일(수)
 
I. 본문 요약
 
15-17 /  형제가 죄를 지었을 때에 다루는 법을 말씀하신 예수님.
18-20 /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거기에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8)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두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임.
예수님(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에 계시겠다고 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5)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너희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는 것이다.
경고(16)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임.
경고. 명령(17) 그러나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아 세리와 같이 여려라.
교훈(18)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약속(19) 땅ㅇ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약속)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겠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신도가  죄를 지었을 때에
-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라(15).
-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15).
-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라. 그가 하는 말을 두 세 증인으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16).
-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기라고 하셨습니다(17).
 
2. 용서하라. 합심하여 구하라.
-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8).
-      땅에서 너의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일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9).
-      두 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서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고 하셨습니다(21).
 
 
주님,
죄 지은 형제를 회복하는 일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용서할 수 있는 주님의 심정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적은 수가 모이든, 많은 수가 모이든 함께 힘을 모아 주님을 모시는 제가 죄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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