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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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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7:24-27 |
마태복음 17:24-27 성전세를 내신 예수님 주후 2015년 5월 23일(토)
I. 본문 요약
24 / 예수님이 성전세를 바치지 않는가를 물었을 때에, 바치신다고 대답함.
25-26 / 왕이 자기 자녀에게는 주민세를 받지 않는다고 하신 예수님.
27 / 베드로에게 바다로 나가서 낚시를 던져, 맨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서 그 입을 벌려보면, 은전 한 닢이 그 속에 있을 것이니, 그것으로 나와 너의 세금을 내라고 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7) 베드로에게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해서 처음 잡은 물고기의 잎에 있는 은전으로 세금을 내라고 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결과)
모범(24,25) 성전세를 바치신 예수님.
교훈(25,26) 세상 임금의 자녀들은 주민세를 면제 받음.
모범(27) 성전세를 받는 사람들의 비위를 건드릴 이유가 없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27) 베드로에게 바다로 가서 낚시를 던져, 맨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서 그 잎을 벌려 보면, 은전 한 닢이 그 속에 있을 것인데,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내라고 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성전세에 대하여 주신 예수님의 말씀.
-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에, 성전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세를 바치는가를 물었습니다(24).
- 베드로가 바친다고 했습니다(25).
-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상 임금들이 관세나 주민세를 누구한테 받느냐? 자기 자녀한테서냐? 아니면 남들한테서냐?” 하고 먼저 물으셨습니다(225).
- 남들에게서 받는다는 베드로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그러면 자녀는 면제 받는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26).
2. 성전세를 내라고 하시면서 베드로에게 주신 말씀.
- 그러아 우리는 그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27),
- 네가 바다로 나가서 낙시를 던져서, 맨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서 그 입을 벌려 보라고 하셨습니다(27).
- 고기 입에 있는 은전 한 닢이 그 속에 있을 것인데,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내라고 하셨습니다(27).
주님,
하나님의 아드님으로써, 경배를 받으실 주님이, 성전세를 내신 겸손을 봅니다. 물고기 잎에서 은전을 내셔서 성전세를 내신 주님이 베푸시는 이적을 봅니다. 겸손하신 주님, 전능하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저의 일생에도 경제적인 면으로나, 건강 면에서 주님은 많은 이적을 행하셔서 오늘에 이르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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