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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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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20:1-7 |
시편 120:1-7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주후 2015년 7월 26일(주일)
I. 본문 요약
1-2 /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한 시인.
3-4 / 하나님께서 사기꾼들을 싸리나무 숫불로 벌하실 것임.
5-7 / 평화를 싫어하는 자들과 함께 사는 것이 힘들다고 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시인이 고난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응답하여 주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 고난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고 응답받은 시인.
모범(2)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생명을 구해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경고(3,4) 사기꾼들을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임.
교훈(5,6)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온 것이 괴롭다고한 시인.
모범(7) 평화를 사랑한 시인.
피할 죄(7) 시인이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인이 고난 받을 때에 취한 태도.
- 주님께 부르짖었습니다(1).
-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생명을 구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2).
- 하나님께서 사기꾼들에게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을 믿었습니다(3,4).
2. 시인이 현실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 괴로왔습니다(5).
- 나그네와 같았습니다(5).
-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사리늘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5).
- 너무나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과 함게 살았습니다(6).
3. 시인이 만난 악한 사람들일란?
-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6).
- 시인은 평화를 말하는 사람이라서, 시인이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7).
주님,
시인처럼 어떤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꾼이 되도록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평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어떤 괴로움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악인들을 심판하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으며 주님과 함께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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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바르게 지켜라.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