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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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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전서 15:12-34 |
고린도 전서 15:12-34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주후 2015년 10월 22일(목)
I. 본문 요약
12-15 /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다.
16-19 / 그리스도가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이다.
20-22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날 것임.
23-28 / 부활하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사탄의 권세와 죽음을 폐하시고, 하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실 것임.
29-30 /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죽은 사람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가?
31-32 / 날마다 죽는 것을 경험하고 있는 사도 바울.
33-34 / 나쁜 친구에게 속지 말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5)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예수님(20)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
예수님(22) 모든 믿는 자들을 살리실 하나님.
예수님(23) 재림하실 예수님.
예수님(24)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 드리실 것임.
하나님, 예수님(25,27)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실 것임.
하나님(28)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피할 죄(12) 사도들이 부활을 전했지만, 더러는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음.
교훈(13)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임.
결과(14)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사도들의 선포도 헛되고, 신자들의 믿음도 헛될 것임.
결과(15) 또한 복음 전도자들은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면될 것임. 정말로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언하였기 때문임.
결과(16)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을 것임.
결과(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에 있을 것임.
결과(18)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임.
결과(1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임.
교훈(20)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음.
교훈(21)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니, 또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의 부활도 온 것임.
결과(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임.
교훈(23,24) 그러나 각각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임.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임. 그 때가 마지막이요,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모든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께 넘겨드릴 것임.
교훈(25)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려야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13,16).
-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사도들의 선포도 헛되고, 신도들의 믿음도 헛됩니다(14).
- 사도들은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하나님에 대하여 증언했기 때문입니다(15).
2.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 신도들의 믿음도 헛된 것이고,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17).
-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오 멸망했을 것입니다(18).
-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19).
3. 그리스도의 부활의 중요성.
-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20).
-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니, 또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의 부활도 옵니다(22).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22).
- 그러나 각가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입니다(23).
- 그 때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쎄서 모든 통치와 보는 권위와 모든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드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발아래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려야 합니다(25).
- 맨 마지막 멸망받을 원수는 죽음입니다(26).
-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을 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이 되실 것입니다(28).
4. 부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진 사도 바울과 불확신 가운데 있었던 고린도 교회 교인들.
-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죽은 사람을 위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29).
- 사도 바울은 시시각각으로 위험을 무릎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 죽음을 넘어선 부활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30).
- 사도 바우은 날마다 죽음의 위험을 당했습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이런 삶이 아니라 쾌락을 쫓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31,32).
- 속지 말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친다고 했습니다(33).
-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말라. 여러분 가운데서 더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했습니다(34).
주님,
주님께서 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믿습니다. 저도 주님의 은혜로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그 날 주셨음 확신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믿음을 가지고 극복해 나가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을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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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과 여행 계획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