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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한 몸 많은 지체
고린도 전서 12:12-20
고린도 전서 12:12-20                한 몸, 많은 지체                             주후 2015년 10월 15일(목)
I. 본문 요약
 
12-13 /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고,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됨.
14-20 / 몸은 하나이시만 여러 지체로 되어 있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8) 원하시는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여러 지체를 두신 하나님.
성령님(13)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2) 몸은 하나지만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은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이듯이, 그리스도도 그러함.
교훈(13) 우리는 유대인이든지 그리스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게 하셨고, 또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음.
교훈(14) 몸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음.
교훈(15-18) 우리들의 육체에 손, 발, 귀, 눈 등의 지체를 두셔서 서로 돕게 하신 하나님.
교훈(20)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몸은 하나지만 많은 지체가 있다.
-      발이 손더러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15).
-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16).
-      온 몸이 다 눈이라면, 어떻게 듣겠는가? 온 몸이 다 귀라면, 냄새를 맡을 수 없습니다(17).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지체를 두셨습니다(18).
 
2. 지체는 많지만, 그들이 모두 한 몸입니다.
-      유대 사람이든지, 종이든지, 자유인이든지,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13).
-      모두 한 성령을 마시게 되었습니다(13).
-      그리스도의 교회도 한 지체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습니다(12,14).
 
주님,
주님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제가 지체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섬기고 교통하며 자만하며 배타적인 일꾼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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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모든 일을 덕이 되게 하라. 고린도 전서 14: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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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린도 전서 12:21-3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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