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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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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전서 14:26-40 |
고린도 전서 14:26-40 모든 일을 덕이 되게 하라 주후 2015년 10월 20일(화)
I. 본문 요약
26-33 /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라.
34-36 / 여자들은 교회에서 밤자코 있어야 한다.
37-40 / 모든 일을 적절하고 질서있게 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다.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26) 함께 모이는 자리에는, 찬송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 통역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라.
교훈(27) 방언으로 말할 때에는, 둘 또는 많아야 셋이서 말하되, 차례로 말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라.
경고(28) 통역할 사람이 없거든, 교회에서는 침묵하고, 자기에게와 하나님께 말하라.
교훈(29)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이들은 분별하라.
교훈(30,31)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예언을 할 수 있다. 그래야 모두가 배우고, 권면을 받게 된다.
교훈(33)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다.
교훈(34)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자코 있어야 한다. 여자에게는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율법에서도 말한 대로 여자들은 복종해야 한다.
교훈(35) 여자들이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으라.
경고(36)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서 났는가? 또는 여러분에게만 내렸는가?
경고(37) 누구든지 자기가 예언자이거나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거든,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이 글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경고(38) 누구든이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다.
교훈(39) 예언하기를 열심히 구하라. 그리고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말라.
교훈(40)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질서있게 해야 한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라
- 함께 모이는 자리에는, 찬송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 통역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일을 남에게 덕이 되게 하라(26).
- 방언을 통역할 사람이 없거든, 교회에서는 침묵하고, 자기에게와 하나님께 말하라(28).
-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내리거든, 먼저 말하던 사람은 잠잠하라(30).
-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평화의 하나님이시다(33).
2.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잠하라.
-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여자들은 교회에서 잠자코 있어야 한다(34).
- 여자에게는 교회에서 말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다. 율법에서도 말한 대로 여자들이 복종해야 한다(34).
-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으라.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부끄러운 일입니다(35).
3.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질서있게 하라.
- 방언을 말할 때에는, 둘 또는 많아야 셋이서 말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라(27).
-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분별하라(29).
-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예언을 할 수 있다. 그래야 모두가 배우고, 권면을 받게 된다(31).
-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들에게서 난 것처럼, 자기에게만 내린 것처럼 하지 말라(36).
4. 사도 바울의 권면들.
- 누구든지 자기가 예언자이거나, 성령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거든, 내가 여러분에게 써 보내는 이 글이 주님의 명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37).
- 누구든지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사람도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다(38).
- 예언하기를 열심히 구하라,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막지 말라(39).
- 모든 일을 적절하게 하고 질서있게 하라(40).
주님,
제게 주신 말씀 전파의 은사를 사용할 때에, 늘 덕을 세우고 적절하고 질서있게 할 수 있도록 지오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모든 일을 할 때에 덕을 세우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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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과 여행 계획에 대하여 
모든 일을 덕이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