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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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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전서 12:1-11 |
고린도 전서 12:1-11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성령님 주후 2015년 10월 14일(수)
I. 본문 요약
1-3 /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 하고 말할 수 없음.
4-5 /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시다.
6-7 / 각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8-11 /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나누어 주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3) “예수님이 주님이다”하고 고백하게 하시는 성령님.
하나님(5,6) 섬김을 받으시는 하나님, 모든 사람에게 모든 일을 하시는 성령님.
성령님(7) 공동의 유익을 위하여 은사를 주시는 성령님.
성령님(8-11)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각종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고린도 교회 신자들이 신령한 은사들에 대하여 알기를 바란 사도 바울.
결과(2) 이방인일 때에는, 이리저리 끄는 대로, 말못하는 우상에게로 끌려 다녔음.
교훈(3) 하나님의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 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하고 말할 수 없음.
교훈(4) 은사는 여러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성령님임.
교훈(5)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심.
교훈(6) 일과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심.
교훈(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임.
교훈(9-10)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기적 행하는 능럭, 예언, 영 분별, 방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주시는 성령님.
교훈(11)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한 성령님이 하시며, 그는 원하신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 주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성령님이 하시는 일.
- 성령님을 힘입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님는 주님이시다”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3).
- 여러가지 은사가 있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님이십니다(4,11).
-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 이적을 행함, 예언, 영 분별, 방언, 방언 통역
과 같은 은사를 주시는 성령님(10.
2. 성령님의 은사와 하나님 그리고 공동체.
- 섬김은 여러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5).
-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6).
-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7).
주님,
제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도록 하신 성령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은사를 받아서 주님의 공동체와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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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과 여행 계획에 대하여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성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