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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린도 전서 12:21-31상
고린도 전서 12:21-31상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주후 2015년 10월 16일(금)
 
I. 본문 요약
 
21-24 /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요긴하고, 덜 명예스러운 지치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열매를 덧입히고, 볼품 없은 지체들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주심.
25-26 / 몸의 지체들이 서로 고통과 기쁨을 함께 함.
27-31 /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4)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신 하나님.
하나님(25) 몸에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28)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21) 눈이 손에게, 머리가 발에게 “너는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음.
교훈(22)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함.
교훈(23) 덜 명예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예를 덧 이히고, 볼품 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주심.
교훈(24) 하나님께서 몸을 골고루 따 마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영예를 주심.
교훈(25)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을 서로 걱정하게 하신 하나님.
교훈(26)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하며,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기뻐함.
교훈(27)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 따로는 지체들임.
교훈(28) 하나님께서 교회에 사도, 예언자, 교사, 기적을 행하는 사람, 병 고치는 은사, 남을 도와주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방언을 말하는 사람을 두심.
교훈(29,30) 모두가 다 사도, 예언자, 교사, 기적을 행하는 삶, 병 고치는 은사, 남을 도와주는 사람, 관리하는 사람, 방언을 말하는 사람이겠는가?
교훈(31)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오히려 더 요긴한 지체들.
-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더 요긴합니다(22).
-      덜 명예스러은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예를 입힙니다(23).
-      볼품 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줍니다(23).
 
2. 하나님께서 지체들에게 하신 것.
-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24).
-      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25).
-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고통을 당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26).
 
3. 은사에 대한 교훈들.
-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따로따로는 지체들입니다(27).
-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사도, 예언자, 교사, 기적을 행하는 자, 병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 남을 도와 주는 자, 관리자, 방언을 말하는 자등을 세우셨습니다(28).
-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하셨습니다(29-31).
 
 
 
주님,
제가 주님의 공동체의 한 지체로서, 서로 돕는 건강한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받은 바 복음 전파와 교육에 기쁨으로 헌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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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고린도 전서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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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5 모든 일을 덕이 되게 하라. 고린도 전서 14:26-40
1714 방언과 예언에 대하여 고린도 전서 14:1-25
1713 엎드려 경배하자! 시편 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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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고린도 전서 12:21-31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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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 은사를 나누어 주시는 성령님. 고린도 전서 12:1-11
1708 성만찬에 대하여 고린도 전서 1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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