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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무덤에 뭍히신 예수님
누가복음 23장 50-56절
누가복음 23장 50-56절    무덤에 뭍히신 예수님    주후 2012년 4월 7일(토)
 
I. 본문 요약
 
50-51 / 착하고 의로운 아리마대 사람 요셉.
52 /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요청한 아리마대 사람 요셉.
53-54 / 예수님의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를 파서 만든 무덤에다 보신 아리마대 사람 요셉.
55-56 / 갈릴리에서부터 예수님을 따라다닌 여인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그의 시신이 어떻게 장사되었느지를 살펴보고,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53) 십자가에서 내려지셔서 무덤에 장사지낸바 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50) 공의회 회원이며, 착하고 의로운 사람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
모범(51)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찬성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던 사람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
모범(52)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어달라고 청한 아리마대 사람 요셉.
모범(53) 시신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삼베로 싼 다음에, 바위로 파서 만든 무덤에다가 모심( 그 무덤은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새 무덤임).
모범(55) 갈릴리로부터 예수님을 따라온 여인들이 뒤따라가서, 그 무덤을 보고, 또 시신이 어떻게 안장 되었는지를 살펴본 여인들.
모범(56) 집에 돌아가서, 향료와 향유를 마련한 여인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예수님이 숨을 거두신 후에 장사지낼 분이 있어야 했습니다.
이 일을 맡을 사람은 실로 용기 있는 사람이어야 했고, 또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할 만한 신분이 있어야 하는 사람이어야 했을 것입니다.
 
빌라도는 백부장을 불러서 예수님이 이미 죽으셨는지를 물었습니다. 백부장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여 창으로 예수님의 시신의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히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서 장사지내는 일에 있어서, 요한복음을 보면 아리마대 사람 요셉과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고데모가 협력한 것을 봅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쌀 깨끗한 삼베와 자기가 묻히고자 하여 파둔 새 무덤을, 니고데모는 향료를 약 34키로그람을 사용하여 예수님을 장사지냈습니다.
 
그들은 이 일로 인하여 산헤드린 공의회와 많은 갈등을 빗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추방 당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들은 착한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던 사람이며, 예수님에 대한 의회의 결정과 처사에 반대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장사 지내는 일로 인한 시간과 재산과 명예를 개의치 않았습니다. 정말로 용기 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의 헌신과 용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인들이 요셉과 니고데모를 따라가서 예수님의 시신이 어떻게 안장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집으로 가서, 예수님께 바를 향유와 향료를 마련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생전에도 섬기고, 죽으신 후에도 무덤까지 간 여인들의 아름다운 마음과 용기를 배우고싶습니다.
 
주님,
요셉과 니고데모의 헌신과 용기를 배우기 원합니다.
여인들의 정성과 섬세한 준비를 배우고싶습니다.
제자들마저 주님을 떠났을 때에, 예수님의 시신을 정성껏 장사지낸, 주님의 피로 옷을 적신 이 분들의 손길을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446 사모하는 남자에 대한 자랑들 아가서 5:2-6:3
445 가마를 타고 오는 신랑, 아름다운 신부 아가서 3:6-5:1
444 정의가 꽃피우게 하소서 시편 72:1-19
443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고린도 전서 15: 12-28
442 사랑의 찬가 아가서 2:8-3:5
441 순수한 남녀의 사랑 아가서 1장12-2:7절
440 사랑의 아름다움 아가서 1장 1-11절
439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주님 누가복음 24장 13-35절
438 무덤에 뭍히신 예수님 누가복음 23장 50-56절
437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누가복음 23장 26-49절
436 무죄하시면서도 사형 판결을 받으신 예수님 누가복음 23장 13-25절
435 세 곳을 다니시며 재판을 받으신 예수님. 누가 복음 22:63-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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