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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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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4:15-27 |
요한복음 14:15-27 성령님을 보내주실 약속 주후 2013년 5월 19일(주일)
I. 본문 요약
15,21,22-24 / 나의 계명을 지켜라.
16-20 / 성령을 보내주실 약속.
25-27 / 성령님이 하실 일과 주님이 주시는 평화.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6)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영원히 제자들과 함께 하게 하실 하나님.
성령님(17)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성령님(17) 제자들 안에 계실 성령님.
하나님(26)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님을 보내실 하나님.
성령님(26)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성령님.
예수님(27) 제자들에게 평화를 주시는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약속(16)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구하면 보혜사를 제자들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함께 하게 하실 것이다.
교훈(17) 성령님은 제자들과 함께 계시고, 또 그들 안에 계심.
약속(21) 계명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것이며, 주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약속(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하면 내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하실 것이요, 내 아버지와 나는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 사람과 함께 살 것이다.
경고(24)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한다. 너희가 듣고 있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이다.
약속(26)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이 오시면,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기억나게 하실 것임.
교훈(27) 평화를 주시면서,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명령(2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제자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증거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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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계명을 지킨다(15,2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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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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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에게 주님을 나타낼 것이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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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하나님과 함께 그에게로 가서 그와 함께 사실 것이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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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24).
2) 성령님은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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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구하시면, 아버지께서 보혜사를 제자들에게 보내주시는 분이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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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은 진리의 영이시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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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맞아들일 수 없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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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자들은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한 제자들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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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이신 성령님은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하실 것이다(26).
3) 예수님 자신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주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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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세상이 주님을 보지 못하게 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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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는 이유는, 주님이 살아 계시고, 제자들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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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제자들에게 남겨 주셨다. 주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27).
주님,
주님이 주신 대 계명과 대 사명을 사랑하는 일꾼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늘 마음을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함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사는 일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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