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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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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행전 4:32-37 |
사도행전 4:32-37 큰 능력으로, 큰 은혜로 주후 2013년 6월22일(토)
I. 본문 요약
32 /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유무상통한 성도들.
33 /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큰 은혜를 받음.
34-35 / 자기 것을 팔아서 함께 나눔으로 인하여,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음.
35-36 / 바나바의 아름다운 나눔.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33) 부활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32)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함.
모범(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마들은 모드 큰 은혜를 받음.
교훈(34,35) 신도을 가운데는 한 사람도 가난한 사람이 없음. 그 이유는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돈을 가져다가 사도들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자의 필요대로 나누어 줌.
모범(36,37) 구브로 사라미 바나바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오늘 말씀 가운데는 초대 교회 성도들의 변화된 삶의 열매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부활하신 주님으로, 하늘에 오르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신 분으로, 메시아와 구주로 믿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의 삶은 자기의 소유를 아낌 없이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물질에 인박힌 삶을 기꺼이 포기한 물질관 가치관과 세계관의 전적인 변화였습니다.
1) 초대 예루살렘 교회 성도 상호간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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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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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자기의 소유룰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습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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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도들의 증언을 통하여 큰 은혜를 받아습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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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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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판 돈은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34,35).
2)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지도자들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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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중언하였습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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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 주었습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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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는 자기의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36,37).
주님,
저 자신이 나의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이 주님이 거져 주신 것이므로, 나누고 드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구원의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을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큰 능력으로 전하여 성도들을 세우며 불시자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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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자초한 지도자들과 여인들 
큰 은혜로, 큰 능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