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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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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01:1-8 |
시편 101:1-8 “이렇게 살겠습니다!” 주후 2015년 1월 18(주일)
I. 본문 요약
1-2 / 하나님을 찬양하며,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달아 알기를 기원한 시인.
3-5 / 바른 생각과 행동을 갖고 살겠다는 시인의 결단.
6-8 / 믿음직한 신하를 중용하고, 속이는 자, 거짓말 하는 자를 물리치며, 악인들을 주님의 성에서 끊어버리겠다는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겠다고 고백한 시인.
모범(2)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닫고자 한 시인.
모범(2) 자기 집에서 흠이 없이 살고자한 시인.
모범(3)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는 시인.
모범(3) 거스르는 행위를 미워하고, 그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다고 한 시인.
모범(4)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함께하지 않겠다고 한 시인.
모범(5)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는 침묵하게 만들고, 눈이 높고 마음이 오만한 자는,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한 시인.
모범(6) 믿음직한 사람을 눈여겨보았다가, 자기의 곁에 있게 하고, 흠이 없이 사는 사람을 찾아서 자기를 받들게 하려고 한다고 한 시인.
모범(7) 속이는 자는 자신의 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자기 앞에 서지 못하게 하겠다는 시인.
모범(8) 이 땅의 악인들에게 아침마다 임을 다물게 하고, 사악한 사람들은 모두 주님의 성에서 끊어버리겠다고 한 시인.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편 저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렇게 살겠다고 했습니다.
-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겠다고 했습니다(1).
- 주님께 노래로 찬양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1).
- 흠 없는 길을 배워 깨닫겠다고 했습니다(2).
2. 시편 저자는 자신과의 관계에서 이렇게 살겠다고 했습니다.
- 자기의 집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습니다(2).
- 불의한 일은 눈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3).
- 거스르는 행위를미워하고, 이런 일에는 집착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3).
- 구부러진 생각을 멀리하고, 악한 일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4).
3. 시편 저자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하여 이렇게 살겠다고 했습니다.
- 숨어서 이웃을 헐뜯는 자는, 침묵하게 만들고,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는, 그대로 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5).
- 믿음직한 사람을 눈여겨보았다가, 자신의 곁에 있게 하고, 흠이 없이 사는 사람을 찾아서 자기를 받들게 하겠다고 했습니다(6).
- 속이는 자는 자기의 집에서 살지 못하게 하며,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 앞에 서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습니다(7).
- 이 땅의 모든 악인들에게 아침마다 입을 다물게 하고, 사악한 자들은 모두 주님의 성에서 끊어버리겠다고 했습니다(8).
주님,
시편 저자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며,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아가게 늘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의 길을 배워 깨닫게 하여 주시고, 흠 없이 살며, 신뢰할 만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허락하뎌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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