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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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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7:21-29 |
예레미야 7:21-29 제사가 아니라 순종을 주후 2014년 1월 12일(월)
I. 본문 요약
21-22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서 받고 싶으신 것은 제사가 아니다.
23-26 /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서 받고 싶으신 것은 순종이다.
27-29 / 불순종의 결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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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21) 하나님께서 받고 싶으신 것은 제사가 아니라고 하심.
하나님(23) 하나님께서 받고 싶읏신 것은 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심.
하나님(25)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나온 날로부터 예레미야 때까지,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을 보내심.
하나님(28,29) 예레미야에게 백성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전하라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1) 하나님께서 받고 싶으신 것은 제사가 아니라 순종이다.
명령(2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순종을 명령하신 하나님.
약속(23)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명하신 그 길로만 걸어가면, 그들이 잘 될 것이라고 하심.
피할 죄(24)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섯은 고집대로 살고, 얼굴을 하나님에게로 돌리지 않고, 오히려 등을 하나님께로부터 돌렸음.
피할 죄(25)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언자들을 보내셨지만,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음. 오히려 조상보다도 더 고집이 세고 악하였음.
경고(27) 예레미야가 하나님이 일러주신 모든 말을 할지라도 여전히 듣지 않을 것이며, 그들에게 외치더라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심.
피할 죄(28)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의 하나님이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어떤 교훈도 받아들이지 않는 백성이 되었음.
피할 죄(28) 진실이 아주 없어진 백성이 되었음.
경고(29) 하나님께서 그 세대를 보시고 진노하셔서, 그 세대를 물리쳐 버리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번제물이나 어떤 희생제물을 바치라고 명령 하시지 않았습니다(22).
- 하나님에게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23).
-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하여 명하시는 그 길로만 가라고 명하셨습니다(23).
2.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순종하지도 않았습니다(24,26,28).
-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석은 고집대로 살았습니다(24).
- 하나님에게 얼굴을 돌리지 않고, 오히려 등을 하나님에게로 돌렸습니다(24).
- 진실이 없는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의 일에서 진실이 사라진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28).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하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나온 날로부터 오늘까지, 하나님의 종 예언자를 보내시고 또 보내셨습니다(25).
- 예레미야를 보내셨지만, 그들은 여전히 듣지 않았습니다(27).
- 예레미야가 아무리 외치더라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27).
-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이 세대를 보시고 진노하셔서 물리쳐 버리시는 심판입니다(29).
주님,
제가 주님이 명하신 말씀들을 순종하고, 늘 얼굴을 하나님께로 돌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우려 듣고 따라 사는 일꾼이 되게 늘 깨우쳐 주시옵소서. 나의 옛 본성이 지시하는 바를 따라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석은 고집대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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