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스바냐 1:1-13 |
스바냐 1-13 “없애 버리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주후 2014년 12월 15일(월)
I. 본문 요약
1 / 본서의 저자 스바냐의 족보.
2-3 /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말끔히 쓸어 없애실 하나님.
4-6 / 하나님께서 없애버리실 것들.
7-11 / 심판의 날에 벌을 주실 것들.
12-13 /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이 받을 결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3)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사람, 짐승, 공중의 새, 바다의 고기)을 말끔히 쓸어 없애실 하나님.
하나님(3) 남을 넘어뜨리는 자들과 악한 자들을 꺼꾸러뜨리시며, 땅에서 사람의 씨를 말리실 하나님.
하나님(4) 손을 드셔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을 치실 하나님. 남아 있는 바알 신상을 없애시고, 이방 제사장을 뿌리 뽑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4).
하나님(5) 하늘의 뭇 별을 섬기는 자들, 주에게 맹세하고 주를 섬기면서도 밀곰을 두고 맹세사는 자들, 주님을 등지고 돌아선 자들, 주를 찾지도 않고 아무것도 여쭙지 않는 자들을 없애버리실 하나님.
하나님(7) 심판하시는 하나님. 제물을 잡아 놓으시고서, 제물을 먹을 사람을 부르셔서 성결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8,9) 대신들과 왕자들과 이방의 우상을 섬기는 자들, 문지방을 건너 뛰는 자들, 폭력과 속임수를 써더, 바알 신전을 가득 채운 자들을 벌하실 하나님.
하나님(12) 마음 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 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실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2)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말끔히 쓸어 업애겠다.”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심.
경고(2,3) 사람도 짐승도 쓸어 없애고, 공중의 새도 바다의 고기도 쓸어 없애겠다.”고 하나님게서 경고하심.
경고(3) “남을 넘어뜨리는 자들과 악한 자들을 거꾸러뜨시시며, 씨를 말리겠다.”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심.
경고(4) 하나님께서 손을 드셔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을 치겠다고 하심.
경고(4) 남아 있는 바알 신상들을 없애고, 이방 제사장을 부르는 그마림이란 이름도 뿌리를 뽑겠다고 경고하심.
경고(5) “지붕에서 하늘의 뭇 별을 섬기는 자들, 주에게 맹세를 하고 주를 섬기면서도 밀곰을 두고 맹세하는 자들, 주를 등지고 돌아선 자들, 주를 찾지도 않고 아무것도 여쭙지 않는 자들을 없애 버리겠다”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심.
경고(7)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다가왔으니, 주 하나님 앞에서 입을 다물어라.
경고(8) 하나님께서 대신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벌하겠다고 하시신 하나님.
경고(9) 그 날이 오면, 문지방을 건너뛰는 자들을 벌하겠다고 경고하신 하나님.
경고(9) 폭력과 속임수를 써서, 바알의 집을 가득채운 자들을 하나님께서 벌하시겠다고 경고하심.
경고(10) 그 날이 오면, ‘물고기 문’에서는 곡성이, ‘둘째 구역’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산 위의 마을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날 것이라고 경고하심.
경고(11) 믹베스에 사는 너희는 슬피 울어라. 장사하는 백성은 다 망하고, 돈을 거래하는 자들은 끊어졌음.
경고(12) 그 때가 이르면, 하나님께서 등불를 켜 드시고 예루살렘을 뒤지실 것임.
경고(12) 마음 속으로 “주는 복도 내리지 않고, 화도 내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술찌꺼기 같은 인간들을 찾아서 벌하실 하나님.
경고(13) 그들은 재산을 빼앗기고 집도 헐릴 것이다. 그드은 집을 지으나 거기에서 살지 못할 것이며, 포도원을 가꾸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 없애버리실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말끔히 쓸어 없애시겠다고 하셨습니다(2).
- 사람도 짐승도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도 쓸어 없애시겠다고 하셨습니다(3).
- 남을 넘어뜨리는 자들과 악한 자들을 거꾸러뜨리며, 땅에서 사람의 씨를 말리시겠다고 하셨습니다(3).
- 손을 드셔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을 치시겠다고 하셨습니다(4).
- 이 곳에 남아 있는 바알 신상을 없애시고, 이방 제사장을 뿌리 뽑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4).
- 지붕에서 하늘의 뭇 벽을 섬기는 자들, 주에게 맹세하고 주를 섬기면서도 밀곰을 생각하는 자들, 주를 등지고 돌아선 자들, 주를 찾지도 않고 아무것도 여쭙지 않는 자들을 없애시겠다고 하셨습니다(6).
2.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서 벌하실 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신들과 왕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방인의 옷을 입는 자들)을 벌하실 것입니다(8).
- 문지방을 건너뛰는 자들(이방 신전을 들어 갈 때)을 벌하실 것입니다(90.
- 폭력과 속임수를 써서 주인의 집(바알의 신전)을 가득 채운 자들을 벌하실 것입니다(9).
- 하나님을 무시하는 술찌거기 같은 인간들을 찾으셔서 벌하실 것입니다(12).
3.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때에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고기 문’에서는 곡성이 ‘둘째 구역’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산 위의 마을에서는 무너지는 소리가 날 것입니다(10).
- 장사하는 백성은 다 망하고, 돈을 거래하는 자들이 끊어질 것입니다(11).
- 심판 때에 하나님께서 등불을 켜 드시고 예루살렘을 뒤질 것입니다(12).
- 재산을 빼앗기고 집도 헐릴 것입니다(13).
- 집을 지으나 거기에서 살지 못할 것이며, 포도원을 가꾸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입니다(13).
주님,
제가 하나님을 만홀이 여기지 않게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외에 어떤 것도 저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주를 섬겨 살는 일꾼이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있음을 늘 기억하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면서, 거룩하게 살고, 성령의 열매을 맺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선한 삶, 사람을 남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없애 버리겠다" 고 말씀하신 하나님
새 노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