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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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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6:16-20 |
예레미야 6:16-20 하나님의 길을 떠난 유다 백성 주후 2015년 1월 9(금)
I. 본문 요약
16-17 /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유다.
18-20 /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유다에 일어날 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6) 그들의 영혼이 평안히 쉴 곳을 찾는 길을 일러주신 하나님.
하나님(17) 그들을 지키려고 파수꾼을 세워놓고,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귀담아 들으라고 가르쳐 주었으나. 귀담아 듣지 않은 유다 백성들.
하나님(19)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도 아니하고, 사악한 생각을 하는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는 하나님.
하나님(20) 그들이 하나님께 바치는 향과 온갖 제물도 마음에 들지 않은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6) 가던 길을 멈추어 살펴보고, 옛길이 어딘지 물어 보고 그 길로 가라고 하신 하나님.
약속(16)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평안히 쉴 곳을 찾을 것이라고 하심.
피할 죄(16) 그래도 유다는 여전히 그 길로는 가지 않겠다고 하였음.
피할 죄(17) 하나님께서 파수꾼을 세워 놓으시고,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귀담아 들으라고 가르쳐 주었지만, 그들은 귀담아 듣지 않겠다고 하였음.
경고(18) 뭇 민족아 들어라. 내 백성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보아라.
경고(19) 땅아 너도 들어라. 내가 지금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린다.
경고(20) 이처럼 사악한 생각을 하였으니, 이것은 그들이 받아 마땅한 벌이다. 하나님의 율법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경고(20) 향과 향료가 하나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들이 바치는 동물 희생제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유다가 심판(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게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던 길을 멈추어서 살펴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습니다(16).
- 옛길이 어딘지, 가장 좋은 길이 어딘지 물어보고 그 길로 가라고 하신 말씀을 무시했습니다(16).
- 그러면 그들의 영혼이 평안히 쉴 곳을 찾을 것이라고 하셨는데도, 여전히 그 길로 가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16).
-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려고 파수꾼을 세워 놓으시고,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귀담아 들으라고 가르쳐 주셨지만 , 그들은 귀담아 듣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17).
- 이상과 같은 사악한 생각을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을 받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19).
-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으며, 주님의 율법도 무시하였기 때문입니다(19).
- 값진 향과 향료로, 온갖 번제물과 희생물을 바쳐도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20).
주님,
주님이 일러주신 말씀을 실천하고, 세워주신 파수꾼들의 경고를 귀담아 듣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삶과 실천이 있는 합당한 예배를 드리는 제가 되게 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 안에서 저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누리며, 평안히 쉴 곳을 찾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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