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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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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6:13-20 |
마태복음 16:13-20 베드로의 신앙 고백 주후 2015년 5월 19일)
I. 본문 요약
13-14 /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질문하신 예수님.
15-17 /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베드로.
18-20 /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6)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하나님(17)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메시야 이심을 알려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한 시몬 베드로.
교훈(17) 베드로에게 “네가 복이 있다.”고 하시면서,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라고 하신 예수님.
교훈(18)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약속(19) “내가 너에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하신 예수님.
약속(19)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님.
명령(20) 예수님은 자기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으신 질문과 답변.
-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제자들에게 물으신 예수님(13).
- 세례 요한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14).
-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14).
- 예언자들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14).
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에 대하여 질문하신 것과 제자들의 답변.
-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하고 제자들에게 질문하신 예수님(15).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하고 답변한 베드로(16).
-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다. 너에게 이것을 알려 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시다.”하신 예수님(17).
3.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말씀.
- “나도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18).
- “죽음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랄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18).
-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19).
주님,
베드로처럼 저도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을 기초로 하여 더 굳세게 해주시고, 사람들이 천국의 문에 이르도록 복음전도에 총력을 기울이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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