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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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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4:13-21 |
마태복음 14:13-21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주후 2015년 5월 21일(화)
I. 본문 요약
13-14 / 몰려 온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 가운데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신 예수님.
15-16 /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예수님.
17-19 / 오병 이어로 무리를 먹이신 예수님.
20-21 /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 광주리 가득하였고, 남자만도 오천 명쯤 됨.
II. 하나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4) 큰 무리를 불쌍히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여기시고, 그들 가운데서 앓는 사람들을 고쳐주신 예수님.
예수님(16)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제자들에게 명하신 예수님.
예수님(19) 오병 이어를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 기도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3) 세례 요한의 일을 들으시고, 거기에서 배를 타시고, 외딴 곳으로 물러나신 예수님.
모범(13)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동네에서 몰려 나와서, 걸어서 예수님을 따라옴.
모범(14)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셔서 몰려온 군중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심.
명령(15,16) 무리를 헤쳐서 보내어 각각 먹을 것을 사먹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자들의 의견에 대하여,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명하신 예수님.
교훈(19) 무리를 풀밭에 앉게 하시고, 오병 이어를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주심.
결과(19,20) 제자들이 이를 무리에게 나누어 주니, 그들이 배불리 먹었고, 남은 부스러기가 열두 광주리 가득히 참.
결과(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이들 외에, 어늘 남자만도 오천 명쯤 되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세례 요한의 일을 듣고 주님이 취하신 일.
- 가버나움에서 배를 타시고, 따로 외딴 곳으로 가셨습니다(13).
- 이 소문이 퍼지니, 무리가 여러 동네에서 몰려 나와서, 걸어서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13).
-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셔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 가운데서 앓는 사람드을 고쳐 주셨습니다(14).
2. 모여든 무리들에 대한 제자들과 예수님의 의견의 차이.
- 저녁 때가 되자, 제자들이 주님께 다가와서, 무리를 헤쳐 보내어, 제각기 먹을 것을 사먹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15).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물러갈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16).
- 제자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오병 이어 밖에는 없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17).
3. 오병 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 “오병 이어를 이리로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18).
- 무리를 풀 밭에 앉게 하시고 나서, 오병 이어를 드시고, 하늘을 우러러 보시고 축복 기도를 하셨습니다(19).
-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이를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19).
-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고나서,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에 가득 찼습니다(20).
- 어른 남자만도 오천 명쯤 되었습니다(21).
주님,
예수님의 무리를 향한 긍휼하심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외딴 곳으로 가셨지만, 몰려든 무리들을 맞이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며, 천국 복음을 선포하시고, 허기진 것을 해결하신 주님의 능력을 그 관심과 사랑을 친히 보이신 것 같이 저도 다른 사람들의 삶의 형편을 살펴 돌보아 주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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