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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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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5:29-39 |
마태복음 15:29-39 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먹이신 예수님 주후 2015년 5월 16일(토)
I. 본문 요약
29-31 / 갈릴리 바닷가의 산에서 병든 많은 사람들을 고치신 예수님.
32-39 / 사천 명을 먹이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30-31) 각색 병자들과 장애인들을 고치신 예수님.
예수님(36) 빵과 물고기를 들어서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나서 남자만 사천 명 정도를 먹이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30) 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걷지 못하는 사람과 지체를 잃은 사람과 눈 먼 사람과 말 못하는 사람과 그 밖에 아픈 사람을 많이 데리고 다가와서, 주님의 발 앞에 놓았음.
결과(30)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음.
결과(31) 그래서 무리는,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지체 장애인이 성한 몸이 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어 다니고, 눈 먼 사람이 보게 된 것을 보고 놀랐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음.
모범(32) 무리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은지 벌써 사흘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엽다고 하시고, 그들을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고 시지 않다고 하심.
교훈(35,36) 주님께서 무리에게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나서, 빵 일곱개와 물고기를 들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줌.
결과(37,38)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고,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일곱 광주리 가득찼음.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을 외에도, 남자만 사천 명이었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많은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 갈릴리 바닷가에 가셔서 산에 올라가서 앉으셨을 때에, 많은 무리가 병든자와 지체 장애자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다가와서, 그 발 앞에 놓았습니다(29,30).
-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습니다(30).
- 사람들은,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지체 장애인이 성한 몸이 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어다니고, 눈 먼 사람이 보게 된 것을 보고 놀랐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31).
2.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신 예수님.
-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으시고 무리들이 예수님과 함께 있은지 사흘이나 되어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엽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굶주린 채로 돌려 보내고 싶지 않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32).
- 제자들은 “여기는 빈 들인데, 이 많은 무리를 배불릴 만한 빵을 무슨 수로 구하겠습니까?”하고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33).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셨을 때에 “일곱 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가 몇 마리 있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34).
- 예수님께서는 무리에게 명하시어 땅에 앉게 하시고 나서,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들어서 감사기도를 드시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36).
-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고, 남은 부스러기가 일곱 광주리에 가득찼습니다(37).
- 먹은 사람은 남자만 사천 명이었습니다(38).
주님,
각종 병든 자와, 여러 가지 지체 장애자들을 향한 주님의 심정을 봅니다. 또한 굶주린 사람들의 필요를 보시고 먹이신 주님의 긍휼하심을 봅니다. 주님은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고, 각종 지체 장애자들을 온전하게 하셨으며, 빵 일곱개와 물고기 얼마로 남자만 사천 명을 먹이신 능력과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저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 주님을 닮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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