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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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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계시록 15:1-16:21 |
주후 2011년 12월 14일(수)
I. 본문 요약
1 / 일곱 천사가 칠곱 재난을 가지고 있음을 본 세례 요한.
2-4 / 성도들이 부른 모세와 어린 양의 노래.
5-8 / 성전으로 일곱 재난을 가지고 들어간 천사들.
16:1-13 / 여섯 천사가 대접을 쏱을 때 일어난 일들.
14-16 / 하나님의 큰 날에 대비하려고 전쟁을 준비하는 더러운 세 영들.
17-21 /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쏱을 때 일어난 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3) 만민의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4) 홀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4) 정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8) 영광과 권능으로 인하여 성전에 연기를 가득 채우신 하나님.
하나님(16:5)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5) 심판하시는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7) 전능하신 하나님. 참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4)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19) 바벨론에 하나님께서 진노를 나타내는 포도주의 잔을 내리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 교훈(2) 유리 바다위에는 짐슫과 그 짐승 우상과 그 이름릉 상징하는 숫자를 이긴 사람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들고 서 있었다.
모범(3-4)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성푼을 찬양하였다.
피할 죄(9,11, 21) 재앙을 받은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이 이름을 모독함.
교훈(6)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한 자들에게, 주님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셔서 마시게 하신다.
교훈(15) 깨어 있어서, 자기 옷을 갖추어 입고, 벌거벗은 몸으로 다니지 않으며, 자기의 부끄러운 데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 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마지막 재난을 가지고 올 재난과, 그 광경 속에서 성도들이 부른 찬양 그리고 악한 자들과 영들의 반응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성도들의 찬양:
- 그들은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곳 위에 있었습니다(2).
- 그들은 짐승과 그 짐승의 우상과 그 이름을 상징하는 숫자를 이긴 사람들입니다(2).
- 그들은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2).
- 그들은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글 부르는 사람들이엇습니다(3).
- 그들이 부른 찬양의 내용은 하나님의 전능하심, 만왕의 왕이심, 의로우심이었습니다(3).
- 그들은 주님을 찬양했고, 모든 민족이 경배할 것을 찬양했습니다(4).
2) 진노의 대접이 쏱아져 재난을 당할 때에 악한 자들이 보인 반응:
- 재앙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고, 회개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9).
- 그들은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지고, 괴로움을 참지 못하여 자기들의 혀를 깨물었습니다(10).
- 그들은 아픔과 부스럼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자기들의 행동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11).
-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이 너무 심해서,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21).
3) 더러운 세 영이 준비한 일:
- 용의 입과 거짓 예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이 생긴 더러운 세 영이 나왔습니다(13).
- 그들은 귀신의 영으로서, 기이한 일을 행하면서 온 세계의 왕들을 찾아 돌아다녔습니다(14).
- 그들은 오아들을 모아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일어날 전쟁에 대비하여 왕들을 모으고자 함이었다.
- 그 세 영은 아마겟돈이라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16).
4) 15절에는 이러한 어려운 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 참된 복이 무엇인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 주님은 도둑처럼 갑자기 오십니다(15).
-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15).
- 자기 옷을 갖추어 입고,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며, 자기의
부끄러운 데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15)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실 때에 마지하는 지혜로운 처녀처럼,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늘 예비하여 자기 옷을 갖추고 경계하며, 그리스오의 피로 옷을 빨아서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깨끗하게 살아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벌거벗은 사람처럼 부끄러운 삶을 살지 말아야 복 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주님,
유리 바다위에서 하나님이 거문고를 받아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같이 늘 주님을 높여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주님이 주신 의의 세마포를 입고, 깨어 있다가 주님을 만나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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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께 경배한 동방 박사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