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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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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9장45-20장 8절 |
누가복음 19장45-20장 8절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주후 2012년 3월 23일(금)
I. 본문 요약
45-46 / 성전을 정결하게 하신 예수님.
47-48 / 예수님을 죽이고자 한 율법학자들과 백성의 우두머리들.
20:1-2 / 성전에서 예수님의 가르치시자 “누구의 권한으로 하느냐?”대든 종교 지도자들.
3-6 / 요한의 세례를 들어 질문하신 예수님.
7-8 / 예수님의 예리하고도 지혜로운 질문에 “모른다.”고 답변한 종교 지도자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45-46)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
예수님(20:1) 성전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신 예수님.
예수님(3-6) 종교 지도자들의 질문에 지혜롭게 대답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경고, 명령, 피할 죄)
모범, 경고(45) 성전에 들어가셔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어 쫓으신 예수님.
경고, 피할 죄(46)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어야 한다. 그런데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질책하심.
모범(47)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신 예수님.
피할 죄(47) 예수님을 없애버리려고 하는 종교 지도자들.
모범(20:1)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기쁜 소식을 전하신 예수님.
피할 죄(2)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무슨 권위로 하느나?”라고 질문함.
피할 죄(8) 예수님의 예리한 질문에 대하여 세례 요한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에 당할 일을 생각하고는, 모른다고 말한 비겁한 종교인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아주 통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성전에서 장사하는 일로 재미를 보고 있었던 종교 지도자들의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예수님을 존경하고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기 때문에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 마지막 주간 동안에도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이 사실 또한 종교지도자들에게는 눈에 가시와 같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에게 “누가 이런 권한을 당신에게 주었는가?”를 물었습니다. 즉 당신은 무자격자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인정을 받은 선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사역을 예로 들어서 반문하셨습니다.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난 것이냐? 사람에게서 난 것이냐?” 그들은 서로 의논하였으나 이렇게도 저렇게도 답변할 수가 없어서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자존심이 아주 망가진 대답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들에게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종교 지도자들은 물질적 이익에 눈이 어두워서 성전을 ‘강도의 소굴’처럼 만든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함해서 죽이려고 눈이 빨개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치심의 진수와 복음의 기쁜 소식에 귀를 막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그당시 종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많은 경고를 받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권위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와 갖고 있는 기득권으로 인간적 이익에 눈이 어두워질 수 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렇게 교권과 명예와 권위에 인밖히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시기하고 자기의 권위 아래 예수님을 두려는 파렴치한이 된다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용기와 열정, 그리고 복음은 전하시며 가르치시는 모습을 통하여 나도 주님처럼, 주님의 전의 모습을 회복하는 일과,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주님을 뵙는 그 날 까지 힘 써야 할 것을 깊이 배웁니다.
주님,
저의 온 몹오 주님께서 주님의 전으로 삼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전이 강도의 소굴처럼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처럼 주님의 전의 본 모습이 회복되는 일과,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일에 있어서 주님을 배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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