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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이방계 신자들에게 보낸 예루살렘 교회의 편지
사도행전 15:22-35
사도행전 15:22-35         이방계 신자들에게 보낸 예루살렘 교회의 편지   주후 2012년 10월 24일(수)
 
I. 본문 요약
 
22-23상 /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대표를 뽑아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함.
23하-29 / 사도들과 장로들이 보낸 이방계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30-32 / 편지의 내용을 읽고, 권면을 기쁘게 받아들인 이방게 신자들.
33-35 /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대표들, 교회에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한 바울과 바나바.
 
 
II. 하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28) 믿고 구원 받는 일에 대하여, 꼭 필요한 몇 가지 밖에는 더 이상 아무 무거운 짐도 이방계 신자들에게 지우지 않기로 하신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2) 사도들과 장로들과 온 교회가 대표를 뽑아서,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함.
피할 죄(24) 예루살렘 교회에서 시키지도 않은 여러 가지 말로 이방계 성도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음을 어지럽게 한 거짖 교사들.
모범(25) 예루살렘 교회가 이 문제를 수습하기 위하여 대표 몇 사람을 뽑아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보냄.
모범(26) “바나바와 바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라고 칭찬한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들.
교훈(28) 성령과 우리는 꼭 필요한 다음 몇 가지 밖에는 더 이상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기로 함.
경고(29) 우상에게 바친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여야 한다. 이런 것을 삼가면, 잘 행한다고 하겠다고 경고함.
모범(30,31) 안디옥에 간 바울과 바나바와 대표들이 회중을 다 모아 놓고, 편지를 읽어주니, 회중은 편지를 읽고, 그 권면을 기쁘게 받아들임.
모범(32) 유다와 실라도 예언자이므로, 여러 말고 신도들을 격려하고, 굳세게 하여 줌.
모범(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여러 사람과 함께 주님의 말씀을ㄹ 가르치고 전하였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 된 교훈의 전개)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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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이방계 신자들에게 보낸 예루살렘 교회의 편지 사도행전 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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