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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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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3:1-21 |
요한복음 3:1-21 거듭나야 하리라. 주후 2014년 1월 8일(수)
I. 본문 요약
1-3 / 거듭니야 하리라고 니고제모에게 말씀하신 예수님.
4-8 /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신 예수님.
9-15 /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16-17 /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
18-21 / 구원의 길, 심판의 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3)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
예수님(15)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들리실 예수님.
하나님(16,18)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하나님(17)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2) 유대의 지도자요 바리새인인 니고제모사 한 밤에 예수님을 찾아옴.
모범(2)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계신 것을 안 니고데모.
교훈(3) 누구든지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교훈(5)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교훈(6) 육에서 난 것은 육이요, 영에서난 것은 영이다.
교훈(16)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심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임.
약속, 경고(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교훈(19) 심판을 받았다는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기 때문임.
경고(20)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오지 않은다. 그것은 자기행위가 드러날까 보아 두려워기 때문이다.
교훈(21) 그러나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아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밤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주님이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든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3).
-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3).
-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 밖에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13).
- 모세가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여야 한다(15).
2) 예수님은 구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15-17).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18).
- 진리를 행하는 사람은 빛으로 나온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21).
3) 예수님이 자신이 메시아임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 않거든, 하믈려 하늘의 일을 말한다면 어떻게 믿겠느냐(12)?
-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18).
- 심판을 받은 것은 빛이 세상에 들어왔지만, 사람들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좋아하였다는 것을 뜻한다(19).
-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은,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의 행위가 들어날까 보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20).
주님,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늘 빛이신 주님을 향하여 나가며, 빛이신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행하는 자가 되어 빛이신 주님을 닮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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