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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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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1-18 |
요한복음 1:1-18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주후 2014년 1월 1일(수)
I. 본문 요약
1-5 / 태초부터 계셨던 예수님.
6-8 /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세례 요한.
9-11 / 세상에 오신 참 빛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음.
12-13 /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됨.
14-15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신 예수님.
16-18 / 은혜와 진리를 주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2)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
예수님(2) 모든 만물의 창조에 함께하신 예수님.
하나님(6) 하나님께서 선구자 세례 요한을 예수님 앞서 보내심.
예수님(9)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비추신 예수님.
예수님(12)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신 예수님. 영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
예수님(15) 세례 요한보다 먼저 계신 예수님.
예수님(16) 은혜와 진리를 예수님을 통하여 받음.
예수님(18)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4) 예수님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창조에 함께 하셨으며, 생명의 빛이심.
교훈(4) 예수님에게서 생명을 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임.
교훈(5)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함.
교훈(7) 요한은 빛을 증거하러 왔고,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음.
교훈(9)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든 사람을 비추심.
피할 죄(10,11)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알아보지도 못하고 맞아들이지 않음.
약속(12)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
교훈(13)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다.
교훈(14) 그 말씀이신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심.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음. 그 영광은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었으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음.
교훈(16) 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되,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받았음.
교훈(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음.
교훈(18) 일찍이,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독생자께서 하나님을 알려주셨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시다(1,2).
- 창조자이시다. 창조된 것이 그분에게서 생명을 얻었다. 그 생명은 사람들이 빛이었다(4).
- 참 빛으로 오셔서 세상 사람들을 비추시는 빛이시다(9).
- 세상에 계셨다. 자기 땅에 오셨다(10).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예수님의 영광은 아버지께서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다(15).
- 세례 요한보다 먼저 계신 분이셨다(15).
-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겨났습니다(17).
- 하나님의 품속에 계신 독생자이시다. 하나님을 알려 주신 분이시다(18).
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에 인간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10).
- 그의 백성들은 맞아들이지 않았습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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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이 어둠을 비추시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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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하는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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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난 것입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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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그의 충만함에서 선물을 받되,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받았습니다(16).
3) 세례 요한은 누구이며 예수님과의 관계는 어떻한가?
-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입니다(6).
- 빛을 증거하러 왔습니다. 자기를 통하여 예수님을 믿게 하려고 보내신 분입니다(7).
- 그 사람은 빛이 아니라, 빛을 증거하러 왔습니다(8).
- 요한은 예수님에 대하여 ‘이분이 내가 말씀드린 바로 그 분이라고 증언했습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선 분이라고 한 분이 바로 이분’이라고 증어했습니다(15).
주님,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창조자이시며 사람들의 빛이신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은혜를 더 받아 풍성한 하나님을 늘 경험하면서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꾼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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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나야 하리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